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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8

도시샤 데스크 스탠드 팬 (FMDS-101U) 사용기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듯 하다. 가족들 모인 주말 매형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탁상에 쓸 스탠드 선풍기를 구매했는데, 쓸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나에게 넘겨줬다. 난 원래 자동차에 설치해볼 요량으로 받았다. 에어컨 1단으로 틀고 선풍기를 설치하려고... ㅋㅋ 하지만 덥던 날씨가 한 풀 꺽이면서 자동차에 설치는 안하고 잘 때 사용중이다. 도시샤 데스크 스탠드 팬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이 색상이 화이트랑 그레이를 판매했던 것 같은데 이건 화이트 제품. 스탠드 제품이고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깔금해보이는... 두둥 개봉. 선풍기 본체와 스탠드, USB 케이블, 아답터,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조립방법 사용방법이 나와있다. 사실 설명서가 없어서 그냥 보면 조립도 가능하고, .. 2018. 9. 14.
아이폰 7,8 케이스 - 스탠드 기능이 있는 랩씨 믹스앤매치 킥범퍼 케이스 휴대전화 케이스를 오래 쓰니 바꾸고 싶은 맘이 있던 찰라에 할인하는 케이스가 있길래 구입해봤다. 무료배송에 3,900원인가. 새로운 아이폰이 나오려고 하는지 기존 케이스들이 할인을 하는건가 싶기도 함. 나도 아이폰7 2년 써가는구나. 빨리 구글 픽셀3 나오면 좋겠다. 여튼 받은 케이스 랩씨에서 나온 킥범퍼 케이스다. 아이폰7용으로 나온 케이스인데 8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내가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스탠드 기능 때문이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폰이 블랙이라 케이스도 깔맞춤으로 블랙 선택했다. 뒷면에 클립이 있어 스탠드로 사용이 가능 TPU 소재의 후면커버와 모서리 충격흡수를 위한 범퍼가 결합된 디자인 모서리 충격흡수를 위해 특수 설계된 제품이다. 투명 TPU 케이스에 범퍼가 끼워져 있는 형태이다.. 2018. 9. 6.
컬럼비아 플리스 자켓 CY4-WE3220 그레이 그렇다. 난 벌써 겨울 준비중 컬럼비아의 플리스 자켓이 싸게 풀려서 일단 지르고 봤다. 매년 유니클로 후리스만 사서 입다가 컬럼비아 플리스가 싸고 좋다길래 구매해봄 26,130원에 겟함. 색상은 블래과 그레이에서 고민하다가 그레이로 선태했다. 구매할 때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상품설명에 남성용은 한사이즈 크게 나오고, 여성은 좀 작게 나왔다고... 그래서 100 사이즈를 골라서 샀다. 내 키는 174~5, 몸무게는 요즘 77~79kg 왔다갔다 한다. 색상은 사진이랑 거의 똑같다. 사실 구매할 때 인터넷에 약간 작업복 느낌의 옷, 아저씨 느낌의 옷이라는 사람들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받아보니 약간 그런 느낌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확실히 100사이즈인데 한사이즈 커보인다. 심플하게 빠졌고, 털은 길지 .. 2018. 9. 4.
케이투(K2) - 매킨리ST 봄버다운 자켓 (구스다운) KMW16593 전에도 말했지만 패딩은 겨울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장만 하는게 좋다고 했다. 그래서 올 들어서 처음으로 샀던 패딩이 K2 매킨리ST 봄버다운 자켓 택가는 279,000원이고 역시즌가 89,000원 쿠폰 먹여서 83,500원에 구입했다. 지금은 더 싸네. 슬프다. 사람들이 왜 여름까지 기다리며 가격추이를 봐야한다고 말하는지 알 것 같다. 난 5월에 샀으니... 좀 더 기다려서 살 걸... 택에 붙어있는 판매가격은 279,000원 품명 : 매킨리 (Mckinley) St 품번 : KMW16593 색상 : Ivory 겉감 : 폴리에스터 83%, 코튼 17% 충전재 : 거위솜털 80%, 거위깃털 20% 필파워 : 650 K2 패딩 구입할 때는 언제나 105를 산다. 키 : 174~175 몸무게 : 76~78 키도.. 2018. 8. 21.
케이투(K2) - 고스트 브라보 헤비 다운 자켓 (KMW16539) 그렇다. 패딩은 겨울에 사는게 아니라 했다. 여름에 사야 진짜라고 했다. 그래서 올해는 꼭 여름에 특템하겠다는 다짐을 함. 지금 당장 쓸모 없어도 날이 추워지면 비싸지니... 작년에도 여름에 사야지 하다가 핫딜이란 핫딜은 다 놓치고 겨울에 아울렛에서 샀음에도 비싸게 산 기억이... 그래서 6월 말에 케이투 고스트 브라보 득템함. 역시즌가로 119,000원이었는데 자체 할인에 쿠폰 신공 발휘해서 76,150원 그리고 카드로 바로 결제 안하고 스마일페이에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8%) 충전해서 구매했다. 최종결제가 70,058원에 구매. 모델번호는 KMW16539K607 충전재는 솜털 80%, 깃털 20% 털장식은 천연모피 (라쿤) 블랙, 아이보리, 오렌지의 경우 고어써미엄 내가 산 카키는 해당이 안됨. 전에.. 2018. 8. 14.
샤오미 미밴드3 한글판 - 영문으로 사용하기 (아이폰) 아이폰 사용자이며, 국내 모 업체에서 정식 한글판이라는 것을 사전 예약 구매로 산 호갱입니다. iOS에서 안되는 걸 구매후에 문자로만 알려줘서 여행중에 문자도 확인 못하고 취소도 못했지만, "그건 구매한 네 잘못이야" 라며 환불이 안되는 사건 발생 그건 전에 포스팅으로 남겼기 때문에 패스 여튼 국내 정식 판매 업체라는 곳이 맘에 안들었음. 그 정식 한글판이라는 미밴드3 가 아이폰에서 페어링을 하면 벽돌이 되서 쓸 수 없다고 했다. 물론 A/S는 되지만 왕복 택배비를 내야한다고 함. 스킵하려했지만 또 얘기하게 되네. 여튼 쓸수도 없는 제품을 중문판보다 돈을 더 주고 구매한 꼴이었다. 그러다가 그냥 영문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음 구매하고 거의 한달이 다되가도록 방치해둔 미밴드3를 쓸 수 있게 됐다.. 2018. 8. 12.
런닝화 - 나이키 다운시프터 7 (852459-013) 후기 나이키 에너지 위크 때 운동화를 구매했다. 작년 에너지위크 때도 운동화 샀는데, 이번 에너지 위크도 잊지 않고 가서 구매함. 내가 구매한 상품은 나이키 다운시프터 7 할인해서 37,500원에 구매했다. 운동화를 구매할 때 나도 모르게 항상 비슷한 디자인과 색상의 신발을 자꾸 고르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게 내 취향인 듯 하다. 그리고 런닝 신발을 좋아한다. 런닝 신발이 가볍기도 하고, 날렵한 디자인에 푹신하기도 해서 좋아함. 개봉샷 역시 런닝화라 날렵한 느낌. 사진보다 살짝 밝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상품코드는 852459-013이다. 색상번호가 013 울프 그레이 / 스피드 레드 / 스텔스 / 블랙 이라고 안내되어있네. 매쉬형태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촘촘하고 단단하다. 그래서 비치거나 하지 않고.. 2018. 8. 1.
KARD 앨범 - 3번째 미니앨범 Ride On The Wind 개봉기 드디어 KARD 앨범이 나왔다. You & me 앨범 이후로 8개월만에 나온 앨범 처음 Don't recall 이란 노래를 듣고 좋아하기 시작 먼저 나온 On Nana 그리고 돈리콜 이후 나온 Rumor, Hola Hola, You in me, Trust me까지... 버릴 노래가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보통 노래가 좋아도 스트리밍 시대다보니 앨범을 소장하는 경우가 없지만 진짜 좋아하는 가수들 것만 사곤 한다. 카드 경우에는 4명의 멤버이 너무 다 유니크해서 애정한다. 이번엔 예스24에서 예구함 포스터는 지관통에 그리고 앨범 노래가 딱 여름 노래라서 그런지 앨범 자체도 산뜻하고 노래제목을 연상케 하는 표지로 되어있다. 총 6곡 INTRO와 Inst를 제외하면 5곡 그런데 INTRO도 굉장히 좋아서 앨범.. 2018. 7. 30.
혼자 집에서 셀프태닝 - Jergens Natural Glow 상세 사용 후기 (셀프태닝로션) 어렸을 때 태닝을 해본적이 세번 있다. 집이 시골이었었던 탓에 팔만 맨날 타서 아예 다 벗고 돌아다녀 태닝이 된 경우 실제로 태닝샵을 다녀본 경험 셀프태닝제품을 사용해본 경험 태닝샵의 경우 10회 정도 등록해서 해본 적이 있는데 이쁘게 타긴 했다. 하지만 비용도, 시간도 귀찮음. 그리고 피부도 건조해진다. 셀프태닝제품은 예전에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귀찮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오랫동안 앉지도 눕지도 못하며 말리고 또 바르고, 색이 나오길 기다리고... 게다가 얼룩덜룩해진 경험 ㅋㅋ 그 경험이 다 10년 전쯤 경험인 듯 하다. 그 후로는 태닝이라는걸 해본 적은 없다. 그런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한번 해보고 싶어짐. 인터넷 서핑하다가 Jergens Natural Glow 라는 제품을 추천한다는 블로그..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