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1 타이어 공기압 경고로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 이용 친구네 집에 갈 일도 있고, 휴일이지만 출근할 일이 있어서 1월 1일부터 차를 끌고 나갔다. 서울에서 차 끌고 가봐야 주차할 곳이 없어서 영화관 같은 곳 아니면 대중교통인데 짐을 싣고 갈일있어서 어쩔 수 없이 끌고 나갔다. 날씨는 또 굉장히 추워져서 끌고 나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친구 집에 들렀다가 사무실로 이동하는데 계기판에 조그마한 그림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느낌표에 바닥엔 울퉁불퉁한 모양의 아이콘이었다. 사실 차알못이다. 예전에 타던 차에는 없던 아이콘이라 놀랐다. 차 세우고 자동차 설명서가 있어서 꺼내서 읽어보니 공기압이 모자라면 나오는 아이콘이었다. 그렇다. 예전 차는 굉장히 오래된 차라 타이어 공기압 체크해주는 기능이 없었다. 일단은 사무실에 금방 도착이라 이동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 2020.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