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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라코스테 텀블러 - 쓰러지지 않는 안전한 텀블러 (보온보냉 텀블러)

by Toth 2016. 11. 28.

며칠 전에 친구와 영등포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을 다녀온 얘기는 올렸었다.

그 날 친구가 패딩 점퍼를 산다고 갔었다.

미리 라코스테에서 어떤 패딩을 살지 인터넷으로 같이 고른 후라서 가자마자 골라서 샀다.

그런데 결제를 하고 나니 직원분이 이벤트라며 텀블러를 증정해줬다.

직원 분이 이름이 내 중학교 동창 이름이랑 똑같았는데, 친절했다.

여하튼 덕분에 내가 잘 쓰고 있다. ㅎㅎ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직원 분이 정성스럽게 따로 주셔서 감사.



포장도 라코스테가 박혀 있다.



포장을 벗겨보았다.



두둥 너무 이뻐서 놀랐다.

사실 이벤트로 주는 상품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보니까 너무 고급스러웠다.

하이그로시 코딩이라고 하나? 고광택의 재질이 굉장히 이쁘다.



측면에서 본 모습

뚜껑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그리고 NON-FALLING PROVEN SAFER FOR EVERYONE 이라고 적혀있다.

넘어지지 않는 제품



손잡이는 고무로 되어있는데, 왠만한 텀블러에는 이런 손잡이가 없는데 있어서 장점인 듯



붙어있는 스티커에는 CAR CUP, VACCUM TWIN WLALL, STRONG GRIP PAD, BPA FREE 라고 적혀있다.

보온 보냉이 가능한 텀블러라 그런지 2중으로 되어있나보다.



뚜껑을 열은 모습이다.

입을 대는 곳은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물을 마실 때 흐르지 않게 되어있고, 상단에 구멍이 있어 물이 잘 나오도록 되어 있으며, 차망도 있다.

이 차망이 좋은게 물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는 역할도 해준다.



삼단 분리,



입을 대는 곳은 이렇게 생김.

위의 설명대로 약간 사선으로 되어있는 찍는 각도상 그렇게 안보이는군.



차망은 고무로 되어있다.

마치 눈 결정체 처럼 생겼다.



뚜껑엔 악어 마크.



그리고 뚜껑에도 물이 새지 않게 고무처리 되어있다.



그리고 고무는 전부 쉽게 분리가 되서 청소가 쉽게 되어있다.



그리고 내부 모습.

용량은 400ml 이다.



디자인은 ArtiArt라는 곳에서 했나보다.

이 부분이 하단 부분인데, 텀블러가 넘어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닥면이 이렇게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데, 이 부분이 넘어지지 않게 진공 상태로 만들었다가 다시 진공을 풀어준다. 그래서 직각으로 들어올려 저 부분이 펼쳐져야 컵이 들어진다.



억지로 옆으로 뜯어내려고 하면 이렇게 진공상태로 인해서 잘 안떨어진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하면 하단 고무가 손상될 수 있다니 장난은 리뷰용을 한번.

그런데 가끔 까먹고 컵 들려다가 이런 경우를 만들어내곤 한다.



하지만 수직으로 들어올리면 금방 들어올려진다. 찍을 때는 내가 약간 각도를 직각으로 안한 모양이다. 여하튼 이렇게 하단부가 진공상태가 풀리며 금새 들어올리짐.



그리고 설명서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