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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니기, 여행/국내

프레지던트 호텔 스탠다드 더블 (HOTEL PRESIDENT SEOUL, Standard Double Room) 호텔 나들이

by Toth 2017. 8. 11.
제주도 사는 친구가 일 때문에 서울에 올라오는데, 호텔을 예약했다고 놀자고 해서 호텔에 가게 됐다.
난 솔직히 조식 먹으러 갔다. ㅋㅋ



친구가 일 보고 가면 늦는다고 먼저 체크인 하라고 해서 집에서 출발
드디어 보인다.



도착.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 더블 룸이다.
이 날 친구가 일이 늦어져서 생각보다 늦어지길래 내가 뭐 먹을거라도 미리 사다둘까 물었더니 "서울이잖아! 가서 밥집 가자" 
그런데 11시쯤 되서 뭐 먹으러 갔더니 다들 문닫고, 지도 검색으로 12시 넘어까지 하는 집들은 오더 끝났다고 해서 이 날 끝내는 맥도날드 햄버거 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여튼 제대로 놀지도 못했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 문 옆에 금고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 칫솔이랑 면도기, 믹스너트 같은게 있는데 유료인 것 같아서 사용은 안했다.
화장실에 일회용이 칫솔이랑 있었다.



미니바 금액



그 밑에 있는 미니 냉장고



애네들이 이렇게 비싸구나.



그리고 옆에 거울을 밀면 닫힌다.
금고랑 냉장고 안보이게...



열면 이렇게 다시 나타나는...




바로 그 맞은편에 있는 화장실...
문 창문에 블라인드가 쳐져 있다.



변기에 비데가 있음.



그 위에 샤워타올



벽 타일이 너무 이쁘다. 
막 튀어나오지 않고 엄청 이쁨.
거울 테두리로는 침실이 보이게 유리로 되어 있다.
침실쪽에서 블라인드를 칠 수 있다.
안쪽에서 가릴 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세면대



칫솔이랑 비누 등이 있다.



바디로션, 바스오일, 컨디셔너, 샴푸



그리고 욕조.
욕조 있어서 목욕했다. ㅋㅋ



세면 타올



온도조절, 그리고 전등 스위치들.
침실쪽에 침대 옆에 있었으면 좋으련만
못찾은건가?



이렇게 침대 옆쪽에 화장실과 연결된 유리,
거기엔 거울이랑 블라인드가 있다.
색상이 엄청 고급스럽네



라디오. 왠지 옛스러워보이는게 이쁨



채널가이드



일회용 슬리퍼 있고...



옷걸이는 넉넉히 있다.



담요
이건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열어보진 않음



그리고 샤워가운.
나도 집에 샤워가운 하나 사고 싶다.



휴대용조명등에, 위급용 마스크까지~



구두주걱이랑, 구두솔



그리고 코드들.
USB 코드도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이것도 침대 옆에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내가 못찾은건가?



티비랑, 책상, 의자



빨래 요청하는 봉지랑 문서



사진 왜 뒤집어집.
바느질 키트



그리고 티슈



헤어드라이어기 있음



그리고 침대 옆에 탁자와 의자 쇼파가 있다.



탁자가 이렇게 신기하게 생김
높은 곳이 있음
맥도날드 사가지고 와서 음료는 위에 올리고 햄버거는 밑에다가 두고 먹음 ㅋㅋ



무료 물이랑, 전기 포트, 차 등



무선 인터넷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텔레비젼



들어올 때 키와 같이 받은거.
사실 홈페이지에 전혀 설명이 없었는데 피트니스 사용 바우처가 있었다.
왜 홈페이지에 설명이 없지?



1층에서 맥주 페스티벌 하고 있다.
만원에 무제한 맥주 이용이 가능
공휴일 제외




룸서비스 메뉴



침대.
진짜 호텔 침대는 왜 다 이렇게 좋지.
하긴 호텔이니까.



진짜 꿀잠잤다.



이런 침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듬
그리고 침대 주변이 황금색으로 너무 이뻤다.



야경.
바로앞에... 오오오 시청보인다.



티비 화질 구리다.
엄청 예전 티비인 것 같았다.



그리고 기대하던 아침 조식.
뭐 그냥 조식이었다.
그래도 맛 있게는 먹었다.



과일도 먹고....
그리고 출근.
침대가 너무 좋아서 꿀잠자서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방 내부도 고급스러워보이고 이뻐서 좋았음.
친구야 서울오면 또 불러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