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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더스프링홈 (the spring home) X 강다니엘 - 더 포근한 수면 담요 (여우 네이비)

by Toth 2018. 1. 21.


사무실로 택배가 도착
사무실 동료가 선물로 준 담요다.
동료 중에 프로듀스101을 보고 강다니엘에 입덕한 분이 계신다.
프로듀스 101 시즌 1로 소혜 덕질을 먼저 시작했었던 내가 옆에서 이거저거 얘기해주다보니... 그 분도 한번도 덕질을 해보신 적이 없는 분이셔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아이오아이, 워너원 대화를 많이 하게 됨
물론 나도 프듀2를 빠짐없이 잘 봤고, 그 중에 강다니엘을 제일 좋아하기에 가능했던 일.
워너원 첫 콘서트때 그 분이 주변에 덕질하는 사람이 없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하셔서 같이 팬클럽도 가입했다는 사실
그런데 지금은 사무실에 강다니엘 팬이 늘어나서 ㅋㅋㅋ
그 분이 이번에 스프링 홈에 강다니엘이 모델이 되면서 포스터 받는 이벤트가 있는데 선물 하나 해주신다고 해서 받게 됐다.



같이 배송되어 온 포스터가 든 지관통
Hey Daniel!



받은 포스터. 물론 이건 동료분거. ㅎㅎ
몇가지 포스터가 있는데 골라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건 내가 고른 여우 담요.
원래는 그냥 무릎 담요 골랐는데 동료분이 그래도 큰거 하라고 해서 큰걸로 선물해주셨다.



the spring home
사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브랜드
역시 모델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됨.
이거 받고 나니 사무실 직원들이 다들 사이트 구경 시작.
제품 귀엽고 이쁘다고...



색깔은 네이비고 마치 파이어폭스의 불여우 느낌.
색상도 이쁘고 굉장히 이쁨



여러 포즈의 여우들 
굉장히 부드럽다.



홈페이지에 싱글이라고 되어있는데, 사이즈는 무려 150*200 이다. 폴리에스터 100%
침대로 치면 거의 퀸사이즈 급



이불 위에 올려보니 딱 맞는다.
어쩌다보니 강다니엘이 이불밖은 위험해 에서 깔고 잔 목화나무숲 바닥이불 + 강다니엘이 모델로 있는 더 스프링홈의 담요까지 세트가 되어버림.



이쁘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매직아이같네. ㅋㅋ
담요인데 그냥 이불처럼 덮고 자봤는데 좋음 ㅋㅋ
가볍고 따뜻하다.
잘때도 덮고, 마루에서 티비볼때 추우면 몸에 두르고 보는데 사이즈가 커서 아주 좋음.
그리고 정전기도 안나더라는.
만족스럽다.
감사합니다. 잘 쓸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