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덕질

워너원 공식 팬클럽 워너블 굿즈 (팬클럽 키트) 개봉

by Toth 2018. 3. 10.

우리 사무실에 강다니엘 팬이 있다.
물론 나도 프로듀스 101 1시즌의 소혜 팬이다.
프로듀스 101 2시즌이 방영되면서 사무실 짝궁이 다녤에 입덕했는데, 워너원 쇼케이스 때 같이 가자고 같이 선예매하자고해서 팬클럽 가입.
나도 강다니엘이 최애이기도 하고, 프로듀스 팬이기에 같이 동참하기로...
하지만 티켓팅은 실패. 광탈함.
아이오아이때도 광탈한 걸 워너원에서 될거라고 생각한 내 자신이 바보다. ㅋㅋ
그래도 팬클럽 선예매라 가능할 줄...
여튼 팬클럽 공식 굿즈 도착한지가 2개월이 다 된 시점에 택배 박스를 열어봄.



내가 생각해도 좀 심한 듯.
받아서 집 한구석에 뒀다가 생각나서 드디어 개봉하게 되었다.
열자마자 파란색 박스.



약간 앨범때처럼 중앙은 뚫려있고 투명 필름이 구멍을 막아주고 있다.
겉에는 팬클럽 카드가 붙어있었다.



YMC놈들 로고와 CJ로고



아이오아이때는 팬클럽도 안해주더니... 다시 눈물 좀 훔치고...
그래도 비공식으로 소혜 팬 ID카드는 있다능 ㅋㅋ



뒷면엔 서명란.



박스 개봉.
약간 선물 느낌의 박스라 이쁘네.



팬클럽이라는 걸 생전 처음 가입해봐서 뭐가 올지 궁금했다.
하지만 왜 이제 열어봄?
인터넷에서 구성품은 대략 본적이 있긴 함.



북클릿, 티켓홀더, 포토카드, 뱃지, 랜야드, 카드케이스, 회원카드



북클릿
워너원 멤버에 대한 프로필이나 직접쓴 글씨...



사진들



셀카들



워너블에게 알려주고 싶은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들



그런 것들이 담겨있음.
팬클럽에게만 주는거니 특별한 듯.



티켓홀더



음... 깔끔하고 이쁨



그리고 포토카드
첫번째 활동때 티져 때 찍은 사진들 위주에 활동때 사진들로 한듯



그리고 카드홀더와 랜야드



회원카드 넣어봄.



그리고 뱃지.
워너블과 워너원을 이어주는 느낌의 뱃지.



이쁘다.
팬클럽 선물답게 마감도 좋고 이쁘고 구성도 좋은 듯. ㅎㅎ

뜯어보고 사진찍고 구경하고 사무실에 초등학생 딸을 둔 직원이 한분 있는데, 워너원 팬이자 박지훈 팬이여서 선물로 드림.
주고 사무실 아무개 삼촌이 준거 꼭 얘기해달라고 함. ㅋㅋ
회원카드는 내 이름하고 생년월일 들어가 있어서 못드림.

이제 곧 앨범 나올텐데... 이번에도 예약구매 걸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