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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ONE 워너원 X-CON 첫날 콘서트 후기 (고척 스카이돔 105구역)

리뷰/덕질

by 토스 Toth 2018. 6. 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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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클럽이어서 콘서트 사전 예매를 했다.
원래 첫 프리미어 쇼콘도 티켓팅을 했었는데 망했었다.
그때는 사무실 직원이랑 둘이 사무실에 남아서 인터파크 티켓팅을 하는데... 개망
두번째 프리미어팬콘은 심지어 결제 화면 까지 갔는데 스크립트 오류 뜨면서 개망
세번째는 YES24에서 했는데 시스템이 좋았던건지 그냥 무선인터넷 되는 노트북에서 됐다.
게다가 사무실 직원이랑 대각선자리 ㅋㅋ
그래서 당일날 한줄 앞자리인 내가 뒷자리 사람과 자리를 바꿔 앉아서 동료랑 같이 앉았다. 축! ㅎㅎ
사실 이소라 콘서트는 거의 3집때부터 7집까지 하는 콘서트는 거의 갔었다.
그리고 폴매카트니 내한공연이랑...
이렇게 티켓팅이 어렵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물론 위 공연들도 다 매진이지만 진입장벽이 이렇게 높은줄은 몰랐다.



동료랑 같이 오후반차를 내고 동료 차를 타고 나갔다.
일단 망원경을 대여했다.
동료직원분이 완벽한 준비를 끝내놓으신 덕분. ㅎㅎ
그리고 미리 동양미래대학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걸 알아보고 간터라 그곳에 주차를 했다.
3시즈음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석
그리고 보이는 고척돔



3시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경기장 앞에는 사람들이 많다였는데 ...



공식굿즈 판매하는 곳들쪽으로 이동하자 사람들이 대박 많음.
우린 응원봉도 없었는데 동료분이 이것도 대여를 하기로 약속을 잡아둔 상태였다. 
솔직히 응원봉 대여한다길래 저도요 했는데... 
좀 민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건 사람 많은 축에도 안꼈다.
엄청난 인산인해...
그리고 비공식 굿즈를 파는 노점들이 엄청 많았다.
굿즈 무료나눔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보니까 멜론 팬인증, 계정 팔로우 이런걸 확인하고 나눠주더라는...
그래도 그냥 막 나눠주시는 분들도 몇 있는 것 같아서 부채 받음.
그런데 다 외국분이셨다.
팬클럽 대상으로 티켓이 풀린걸로 아는데 외국분들은 어떻게 구하셨는지 신기.
공연안보고 그냥 공연장 구경만 오신건지는 잘 모르겠더라는...



다섯시 반쯤에 응원봉을 받고 먹자골목가서 겨우 밥을 먹고 다시 공연장으로 와서 입장을 했다.



공연장 내부.
사진을 못찍게 하는데 끝나고 나서는 제지 하지 않고 다들 찍길래 무대 한번 찍음.
우리가 예매한 자리는 105구역 L열 M열 이었고 자리 바꿔서 M열에 같이 앉았다.
인터넷에서 105구역에서 괜찮게 보인다는 다른 콘서트 후기들을 봤는데 아니다!
무조건 쌍안경 있어야한다.
그래도 전광판이 엄청 커서 전광판은 잘 보임.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라운드 좌석으로 도전해보리라...

공연의 첫시작은 활활이었다.
의자까지 쿵쿵 울리는 사운드와 첫 등장의 임팩트가 굉장했다.
우와 대형 콘서트가 이런거구나...
멋있었다.
그런데 이 날 워너원GO 촬영도 함께 있었던 날이라 초반에 MC도 있었다.
MC 있으니 왠지 이상... -_-
그리고 이 날 공개된 유닛곡들

곡들 다 좋았다.
난 특히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이 귀에 쏙 들어왔다.
이미 워너원고로 조금 느낌을 알고 있었지만 ㅎㅎ
그리고 이번 타이틀곡 켜줘도 좋았다.
춤도 임팩트 있었다.

그 외에 지금까지 낸 앨범의 거의 모든 곡을 다 불렀다고 봐야할 듯 하다.

강다니엘은 왜 1등으로 뽑혔는지 알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리고 확실히 춤도 잘추고 눈길이 감.
그리고 하성운이 굉장히 멋있었다.
춤을 얼마나 열심히 추는지 춤선도 멋있고... 굉장한 에너지가 느껴짐.
특히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응원해야겠다는 매력을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옹성우는 정말 비율이 엄청 남.
얼굴이 너무 작고 키랑 비율이 만화같았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 장난 아니겠지?

공연시간은 거의 4시간 가까이 됐다... 대략 3시간 30~40분 정도 한 것 같다.
엉덩이가 부서질 것 같았다.
바닥 쿠션 같은 거 가져갈걸 그랬다. 의자 처음 앉았을때는 너무 좋았는데 앉아있다보니 너무 힘듬. ㅋㅋ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건 응원봉
응원봉 아무리 켜도 안켜지더니 공연 시작하니 자동으로 켜지고 색깔도 알아서 바뀐다.
중앙에서 제어하는 거!
그동안 유튜브 같은데서 공연 영상 같은거 보면 와 팬들이 다 같은 색으로 정확하게 맞춰서 흔드네 멋지다 했는데...
알고보니 중앙제어.
그래서 흔들기만 하면 된다. ㅋㅋ 개 편함.

여튼 쌍안경, 응원봉 손이 두개도 힘들다 ㅋㅋ
내 옆자리 분 보니 쌍안경을 바닥에 고정할 수 있게 삼각대 까지는 아니지만 막대로 연결해서 보던데 엄청 편해보임
난 쌍안경 들고 있으니 어깨 힘들더라는...

그리고 남자라서 좀 뻘쭘할 줄 알았는데 괜찮았음.
남자팬들 아주 아주 가끔 한명씩 보였다. ㅋㅋ

중구난방 공연 후기는 이 정도...



드디어 나옴.
주차한 차 나오는데도 엄청 오래걸렸다.
동양미래대학 주차 11시면 문닫는다고 들었는데 이 날 넘어서도 뺄 수 있었다.
주차요금은 일일 2만원이었다.



받아온 강다니엘 부채로 마무리.
공연보고나니 하성운 것도 하나 어디서 건져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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