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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덕질

KARD 앨범 - 3번째 미니앨범 Ride On The Wind 개봉기

by Toth 2018. 7. 30.

드디어 KARD 앨범이 나왔다.
You & me 앨범 이후로 8개월만에 나온 앨범
처음 Don't recall 이란 노래를 듣고 좋아하기 시작
먼저 나온 On Nana 그리고 돈리콜 이후 나온 Rumor, Hola Hola, You in me, Trust me까지...
버릴 노래가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보통 노래가 좋아도 스트리밍 시대다보니 앨범을 소장하는 경우가 없지만 진짜 좋아하는 가수들 것만 사곤 한다.
카드 경우에는 4명의 멤버이 너무 다 유니크해서 애정한다.
이번엔 예스24에서 예구함



포스터는 지관통에 그리고 앨범



노래가 딱 여름 노래라서 그런지 앨범 자체도 산뜻하고 노래제목을 연상케 하는 표지로 되어있다.



총 6곡
INTRO와 Inst를 제외하면 5곡
그런데 INTRO도 굉장히 좋아서 앨범 시작으로 맘에 든다.
뒷면에 제이셉이 좀 접혀서 그렇다.
사진 좀 작게 해서라도 좌측으로 좀 몰아서 4명 다 잘 나오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두께는 기존 앨범이랑 비슷



자 두구두구 누구의 포토카드가 들어있을까.
지금까지 모든 앨범 전소민이 있는 카드가 나왔었는데...



멤버별 사진
소민과 지우의 사진이 들어있는 종이 들어있었다.
여기에 소민 지우에 체크되어있고, QR코드 있어서 찍어보니 BM과 소민의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잘못 만든건가? 소민 지우에 체크되어있는데 동영상은 BM과 소민이 나오네.
그리고 대망의 포카는 제이셉



뒷면은 이렇게 생김 



제이셉 포토카드의 손글씨



사진첩은 앨범에 붙어있다.
청량감 넘치는 사진, 흑백으로 된 사진, 그리고 동봉되어있는 개별 카드에 나와있는 스타일의 사진
지우사진.



소민이 사진
개별로 한개씩만 찍어봄



제이셉



BM



사진첩 다 넘기면 맨 뒤에 앨범 봉투



동봉되어있는 시디
요즘 차에서 듣는다.



그리고 포스터.



제길 구겨짐.
뭐 포스터 모아둔거 어디 부치지도 않지만 그래도 구겨져있어서 짜증난다.

요즘 열심히 노래 듣고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 좋다.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에선 제이셉이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음.
처음 들었을 때는 약간 옛날 느낌 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는데 듣다보니 여름에 듣기에 너무 좋은 노래.

개인적으로는 카드의 여름노래도 좋지만, 난 다크한 느낌(오나나, 돈리콜, You in me 같은 느낌)을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다음 앨범은 다크했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