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¹¹ = 1 (POWER OF DESTINY) 앨범 개봉기

드디어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 앨범이 나왔다.

아이오아이 팬질 할 때는 정규 앨범을 내지 못하고 활동이 종료됐었는데…

워너원은 정규 앨범을 받게 됐다.

드디어 받은 앨범.

사전 예약해서 몇주만에 받게 된건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번에 배송될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지관통 한쪽 마개가 실종

다행이 포스터는 별탈 없음

이번에도 두가지 버전의 앨범 

키노앨범도 나왔는데 키노앨범 자체가 궁금하긴 했는데 난 차에서 시디밖에 재생 안되서… 

오래된 차 운전자는 웁니다.

왼쪽이 어드벤쳐버전, 우측 하늘색이 로망스 버전이다.

어드벤쳐부터 개봉해볼까나

커버는 삼단으로 되어있다.

좌측에는 봉투, 가운데에는 사진첩, 우측엔 시디

대망의 포토카드 개봉시간!!!

이번에도 어김없이 골든티켓이 들어있다.

구매해서 첫앨범만 골든티켓 등록해봤는데 될리가 없어서 그 이후에는 해본 적 없음.

이번엔 해봐야지.

그리고 스탬프 스티커가 있고, 전에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띠지가 들어있다.

포토카드도 들어있고, 가사집도…

어드벤쳐 버전의 포토카드는 하성운!

이번포토카드는 종이 사이에 투명포카로 들어있는데 퀄리티 나름 좋음.

다만 이 포토카드 기스가 하나 나 있어서 열받음.

사진엔 안찍혔는데 보인다. 

띠지는 우진이.

이 띠지는 사무실 직원분 드림 ㅎㅎ

스티커는 어디에 쓸고…

보관하다가 빛바라겠지.

팬질하면 어디에 붙이기에도 애매하고 쓰기엔 아깝고 그냥 보관하다가 빛바라는 경우가 대부분.

나만 그런걸려나 ㅎㅎ

포토북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뭐여 119페이지까지 있어.

다니엘…

사진첩은 아주 실하게 사진 많이 들어있네. 

시디.

인트로 합쳐서 11곡.

사실 타이틀곡이 많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좋다.

그리고 앨범이 전체적으로 발란스도 좋고 전곡을 주욱 듣기에 굉장히 좋음

로망스 버전

색상이 예전 에너제틱때 생각남

이번에도 자 까볼까나.

자잔. 구성은 동일

포카는 관린이.

띠지는 진영이

사진첩.

개인적으로 포토북이 시디 케이스에 붙어있어서 안좋아.

그냥 들어있는게 좋은데.

시디 

사진첩 두께보소!

직전앨범인 NOTHING WITHOUT YOU 포토북과 비교하면 완전 혜자다!

로망스 버전 포스터

어드벤쳐 포스터

마지막 활동앨범이라고 하니 많이 아쉽지만 미니 앨범같은게 아니라 정규 앨범으로 나와서 좋음.

콘서트 안하려나…

하면 한번 더 도전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