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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니기, 여행/국내

부산으로 고고~ 팔레드시즈와 건우씨클라우드

by Toth 2014. 4. 5.

밀면먹고 일단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일단 전날 워크샵으로 도착했던 다른 팀은 팔레드시즈라는 곳에서 숙박을 하고 계셨어요.
저희는 거기에 꼽싸리 ㅎㅎㅎ



이곳이 팔레드시즈입니다. 바로 앞에 해운대 바다가 있어서 좋아요.



일단 1층에 있는 Sector 510이라는 곳에서 맥주한잔 하기로...



숙소앞에는 공원도 작지만 이렇게 있어서 맥주마시면서 앉아있으니 바다도 보이고 엄청 시원한 마음.
정말 아 서울을 벗어났구나 싶은 생각이 이제서야 들더군요.



이렇게 백사장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 바다~



홋... 갈매기에... 앗 아니다. 사진찍고나서 보니 비둘기... ㅡㅡ

 


찍을땐 몰랐다는 비둘기인지...



3월말인데 날씨가 올해는 더워서 그런지 벌써 저렇게 수영복만 입고 계신분들이 계시더군요...
으으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지... ㅋㅋ



백사장 둘러보고 와서 마시기.... 안주는 좀 세콤한 케챱맛이 나서 전 별로였는데 다들 밀면 이후 배고픔과 실망감을 이걸로 채움.



전 옆에 있는 망고식스 가게에서 망고주스



이게 내부모습입니다.
호텔이라기 보다 그냥 가정집 구조예요.
느낌이 꼭... 분양안되서 호텔로 쓰는 느낌?



다용도실에 세탁기도....



이게 제일 넓은 방이었네요... 바깥으로 해변가도 보이고 좋았어요.



여긴 마루 ㅎㅎㅎ



티비... 아 나도 거실 티비 바꾸고싶다.



쇼파... 이 쇼파 엄청 편했음... ㅋㅋ



이게 작은방 1 ㅎㅎㅎ 울 대리님은 이런 사진에 꼭 항상 함께함 ㅋㅋ



이건 작은방 2 이쪽은 뷰가 바다가 아니었어요.



창밖에 보니 옆에 호텔 야외수영장... 과 바다가... 아 부럽다..
아 참고로 저희는 102동 




하지만 사람이 많은 관계로, 전 다른 곳으로 이동.
대표님이 사비를 털어 혼자 자려고 근처 숙소를 잡았다는 곳인데... 인원이 많은 관계로 저와 대리님은 대표님과 ㅋㅋㅋ



건우 시클라우드였는데 6층에 로비가 따로 있더군요.
4층 로비에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이동해서 체크인했습니다.



싱글 더블룸이예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여기도 바다가 보이는... 역시 울 대리님은 사진에 걸림 ㅋㅋ



이렇게 쉴수 있는 공간도...
시클라우드 너무 좋았는데 무료 물이 없더군요.
저녁에 물이 당연히 있겠지 하고 들어왔다가 없어서 귀찮은 맘에 전기포트에 물 끓여 마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