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입을거리

나이키 헤리티지 힙 팩백 (UNISEX 웨이스트팩, 힙색) BA5750-816

by Toth 2018. 7. 22.

나이키 에너지 위크가 돌아왔다.
역시 뭐든 세일할 때 사야 제맛
작년 에너지위크 때에도 운동화 하나 건졌는데, 이번에도 운동화 건짐
그런데 구경하다보니 힙색이 있길래 같이 질러봤다.
11,900원에 득템



모델번호는 BA5750 색상번호 816
원래 검정색도 있었는데, 검정색은 세일을 안했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여행 갈 때 쓰면 좋겠다 싶어서 좀 튀긴하지만 결제했다.
힙색 지난번에도 사고 또사기... -_-



힙색의 경우 따로 사이즈가 없다.



색상은 거의 비슷하게 찍힌 듯.
버클은 달려 있고, 끈조정 가능하다.



지퍼를 열면 내부에 지퍼가 하나 더 달려 있다.



망사 구조로 되어 있는 곳에 지퍼가 달려 있다.



그리고 위편에도 지퍼가 달려 있다.
중요한 물건 넣어두면 좋을 듯 하다.



사이즈는 꽤 큼직하다.
이 정도로 클 줄은 몰랐다.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그냥 적당한 크기의 힙색이라고 생각했었다.



100매 물티슈 하나가 들어가고도 공간이 꽤 남을 정도다.



폭도 꽤 있어서 소지품을 많이 수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긴 함.



밴드는 끈 조정이 되는데 조정한 끈이 덜렁거리지 않게 고무밴드가 달려있다.



밴드는 꽤 길게 늘릴 수 있어서 상체가 발달된 사람들도 충분히 크로스로 맬 수 있을 정도다.



이 고무밴드는 반대편에도 달려있다.



안에다가 물티슈 100매짜리 넣은 상태에서 허리에 차봄.
은근히 크다.
아니 꽤 크다.
참고로 난 키 174~5에 몸무게 76정도 나간다.
허리는 31~32 인치 정도 되고.
사진상에는 약간 골반에 걸쳐서 껴봄



뒷모습

나름 수납을 많이 할 수 있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긴 한데, 크기가 좀 커서 살짝 부담된다.
색상이 검정이었으면 커도 그렇게 부담 안됐을 수도 있는데 크기가 큰데 색상이 밝아서 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