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만한 보충제들은 마이프로틴에서 구매하고 있다.
보통은 오트밀, 프로틴 정도를 구매하면서 무료배송을 위해서 시킬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하나씩 집어넣어 쇼핑을 하고 만다.
하지만 초코렛바 같은 영양바는 식간에 먹는 간식용으로 충동구매가 아닌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하는 편. ㅋㅋ
기존에는 오트&웨이바, 식사대용바를 구매를 하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간식거리를 찾다가 버츄바라는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
VIRTUE BAR 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
검색해보니 VIRTUE는 장점이라는 뜻이 있던데 그 의미로 사용되는건지…
나는 더블초콜렛 맛으로 구매했다.
그리고도 더블초콜렛 맛만 팔고 있다.
난 한박스당 11,256원에 구입
개당으로는 938원이다.
할인 기간을 잘 이용하시는 분은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할 듯.
이 제품은 요거트에 적신 시리얼 바로, 단백질과 섬유소가 들어있다.
100g당 |
바(30g) 당 |
|
에너지 |
1289kJ/308Kcal |
387kJ/92Kcal |
지방 |
8.7g |
2.6g |
- 포화지방 |
3.8g |
1.1g |
탄수화물 |
46g |
14g |
- 당분 |
8.8g |
2.6g |
섬유소 |
21g |
6.3g |
단백질 |
16g |
4.8g |
염분 |
0.43g |
0.13g |
영양정보를 보면 한개의 바당 칼로리가 92kcal밖에 되지 않는다.
기존에 내가 먹던 오트&웨이, 식사대용바보다 1/3 ~ 1/4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적은 편이다.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면 정말 식간에 간식용으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총 12개가 들어있고, 사이즈도 굉장히 적은편이다.
High Fibre라고 적혀있듯이 섬유소가 들어있는 제품
사이즈는 정말 작다.
그래서 휴대하기가 편하다. 뭐 바로 된 제품이야 휴대가 편한건 당연하지만…
200ml 멸균우유보다 길이도 작고 두께야 말로 할 것 없이 작다.
열어보면 상단엔 오트밀이 들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설명에 요거트에 적셨다고 하는데 약간 꾸덕진 느낌이다.
반대편은 초코가 발라져있다.
반은 초코 같지만, 뒷면과 측면에 초코가 코팅되어있는 거다.
반으로 가르면 꾸덕진 초코에 오트가 섞여있는 느낌
맛은 맛있다.
내가 마프에서 바 제품으로 먹어본 제품이 위에 말한 것과 같이 2개다.
첫번째로는 오트&웨이의 경우 초콜렛 칩 맛과 리얼라즈베리 맛을 먹어봤다.
초콜렛 칩은 먹을만 한 정도, 리얼 라즈베리는 정말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다.
식감의 경우, 왠만한 사람들은 싫어하는 식감이었다. 난 그런대로 초콜렛칩은 먹을만 했는데, 주변에 나눠줘본 결과 다들 불호였다.
그리고 식사대용바의 경우, 모카맛을 먹어봤는데 이게 더 맛이 없었다.
단게 아니라 쓴 맛이 났어서 다시 안시켰었다.
하지만 이건 맛있음. 추천할 수 있는 맛.
식사대용으로 먹기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을 수 있지만 식간 간식으로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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