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맛있는 단백질 간식 - 프로틴 브라우니

마이프로틴은 이상하게 단백질 보충제, 오트밀 사러 갔다가 이거저거 사게 만드는 사이트다. ㅋㅋ

기본 무료배송 금액을 맞추다보면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그리고 무료샘플 같은것도 사은품으로 주다보니 먹어보고 이거 맛있다 하면 사게 된다.

이 프로틴 브라우니는 참고로 증정품으로 받은 제품.

사실 전에 1개를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맛있어서 사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증정품 준다고 해서 가격맞춰서 받은...

그렇다.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 이거저거 장바구니에 넣고서 결제했다.

물론 맛있으니까...

영양정보...

사진이 흔들림.

그나저나 이 제품 받은지가 좀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포장이 리뉴얼 되었던데...

		100g 당	75g 당 (1개당)
열량		1600 kJ/383 kcal	1200 kJ/287 kcal
지방		13 g	9.7 g
-포화지방		5.7 g	4.2 g
탄수화물		35 g	27 g
-당분		5.3 g	4 g
섬유소		2.7 g	2.0 g
단백질		30 g	23.0 g
염분		0.4 g	0.3 g

1개당 287Kcal 제품이다.

상품명 답게 단백질이 23g 이나 들어있는 고단백 브라우니

탄수화물은 27g

들어있는 개수는 12개

기본 금액이 24,900원이니 개당 2,075원

하지만 마프는 정가에 사는게 아니니 개당 1천까지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들고다니기에도 적당하고 개별 포장 잘되어있어서 좋음.

내가 받은건 초콜렛 맛이다.

중간중간 초코렛이 보임.

바닥 모습

씹으면 꾸덕진 느낌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식감이다.

그리고 맛있다.

그런데 이게 참 웃긴게 전에 1개만 샘플로 먹었을 때가 더 맛있었던 느낌. ㅋㅋ

여튼 부드러운 브라우니 느낌은 아니고 꾸덕지고 단단한 느낌의 브라우니.

그리고 먹고 나면 좀 든든한 느낌 느낄 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거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좋음.

단백질 보충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백질 위주의 보충이 필요하면 괜찮을 듯.

그래도 가성비 위주의 보충제 섭취는 프로틴 물에 타먹는게 ㅎㅎ 거기에 오트밀 가루 좀 넣어서 먹음... ㅎㅎ

나도 한번 오트밀 가루와 프로틴 섞어서 오븐도 있겠다 만들어볼까 싶기도 한데... 똥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