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면 바로 운동을 하는 편인데, 그러면 항상 배가 고프다.
공복상태가 7시간정도 지속된 상태에서 운동하기에는 몸도 지치고 허기지기도 한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5시쯤 되면 뭘 챙겨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에는 마이프로틴의 오트&웨이를 사서 먹었는데, 좀 새로운걸 시도해보게 됨.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주는 사은품이었다. 이거 받으려고 옷 한벌 더 넣고 결제했던 기억이 ㄷㄷ
여담으로 오트&웨이는 초코맛과 라즈베리 맛을 사먹었었는데 라즈베리 맛은 절대 사먹지 마시길... 맛이 없다.
오트&웨이가 워낙에 뻑뻑하기도 해서 라즈베리를 사본거였는데 초코가 훨 맛있다.
이게 식사대용바.
맛은 초코렛퍼지 브라우니 맛
65g 짜리 12개가 들어있다.
영샹정보... 너무 작아서 안읽힘
Per 100 g |
바 1개 당 (65 g) |
|
열량 |
1463 kJ/350 kcal |
951 kJ/ 227 kcal |
Total 지방 |
10 g |
6.5 g |
포화지방 |
5.5 g |
3.6 g |
탄수화물 |
40 g |
26 g |
탄수화물 내 당분 |
12 g |
7.6 g |
섬유소 |
3.6 g |
2.3 g |
단백질 |
31 g |
20 g |
염분 |
1.4 g |
0.92 g |
비타민 A |
480 μg (60% RI*) |
312 μg (39% RI*) |
비타민 D |
3.0 μg (60% RI*) |
1.9 μg (38% RI*) |
비타민 E |
6.6 mg (55% RI*) |
4.3 mg (36% RI*) |
비타민 C |
35 mg (44% RI*) |
23 mg (29% RI*) |
티아민 |
0.83 mg (75% RI*) |
0.54 mg (49% RI*) |
리보플라빈 |
0.95 mg (68% RI*) |
0.62 mg (44% RI*) |
니아신 |
11 mg (69% RI*) |
7.0 mg (44% RI*) |
비타민 B6 |
1.2 mg (86% RI*) |
0.77 mg (55% RI*) |
엽산 |
114 μg (57% RI*) |
74.3 μg (37% RI*) |
비타민 B12 |
0.73 μg (29% RI*) |
0.48 μg (19% RI*) |
비오틴 |
88 μg (176% RI*) |
57 μg (114% RI*) |
판토텐산 |
3.4 mg (57% RI*) |
2.2 mg (37% RI*) |
칼륨 |
804 mg (40% RI*) |
523 mg (26% RI*) |
염화물 |
446 mg (56% RI) |
290 mg (36% RI*) |
칼슘 |
442 mg (55% RI*) |
287 mg (36% RI*) |
인 |
267 mg (38% RI*) |
174 mg (25% RI*) |
철 |
8.5 mg (61% RI*) |
5.5 mg (39% RI*) |
아연 |
4.5 mg (45% RI*) |
2.9 mg (29% RI*) |
구리 |
0.60 mg (60% RI*) |
0.39 mg (39% RI*) |
망간 |
0.86 mg (43% RI*) |
0.56 mg (28% RI*) |
셀레늄 |
29 μg (53% RI*) |
19 μg (35% RI*) |
요오드 |
69.8 μg (47% RI*) |
45.3 μg (30% RI*) |
사이트에 명시되어있는 정보다.
식사대용바 이다보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잘 들어있다.
영양성분이 좋아서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을 듯
포장은 한개 한개 잘 되어있어서 가방안에 한두개쯤 넣어가지고 다니면 좋다.
난 마프 포장지 이쁘더라. ㅋㅋ
유통기한 확인하고...
사진찍는다고 이쁘게 까보려고 했는데 구리게 찢어짐.
위쪽에는 초코렛이 발라져 있다.
색이 굉장히 진하다...
위에만 진한 색이고 그외에는 그보다 조금은 연한 초코렛색
냄새는 일단 합격 좋은 초코렛향 난다.
그리고 먹어봄.
일단 초코맛은 당연히 난다.
그리고 식감은 약간 쫀득한 느낌과 바삭한 느낌이 같이 든다.
맛은 없다.
진짜 내가 오트 & 웨이도 남들 맛없다고하는데도 불구하고 괜찮았는데 이건 정말 맛이 없었다.
내 입맛이 특이한건지 상품 리뷰에는 괜찮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단 끝맛이 씁쓸하다. 그냥 내 입맛엔 안맞았다.
뭐 맛보고 먹냐 싶긴 하지만...
그래서 잘 안먹고 가방에 몇개 넣어두고 사무실에서 진짜 먹을거 없을 때 하나씩 먹는편.
그렇게 집에 박스채 둔 상태였는데 친구가 먹어보더니 한입 먹고 자기는 도저히 못먹겠다고 버림.
뭐 버릴 정도 까지는 아닌데... 친구 입맛엔 더 별로였나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골고루 잘 들어있고 좋은데 맛은 진짜 추천 못하겠다.
궁금하신 분은 샘플로 한개만 파는걸 사사 먹어보고 정하시는게 좋을 듯 하다.
나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1박스 받은거지만, 내 친구처럼 예민하면 한박스 다 버릴 수도...
난 그냥 꾸역꾸역 먹고 있다.
그나저나 오래간만에 마프 가보니 첨으로 누군가 내 추천인 코드로 가입을 한 모양...
누군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설마 내 추천인코드로 가입하시는 분이 생길까? 했는데...
그런김에 추천인 코드 한번 더 올려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하면 뭐 전 적립금 받고 가입하시는 분은 할인 혹은 무료사은품 혜택 생긴답니다.
맛없다는 리뷰글에 추천인 링크 글 올리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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