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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을거리

마이프로틴 (MYPPROTEIN, 마프) - 운동복 퍼포먼스 롱슬리프 1/4 지퍼 탑 Silver Marl

by Toth 2019. 4. 28.
 
마이프로틴의 장점은 무조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임펙트 위에 프로틴을 5키로그램을 7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을 때 사는 편인데 그러다보면 무료배송 맞추려고 옷 한개씩 넣어서 사는 편이다.
특히 옷 같은 경우 1~2만원대에 살 수 있어서 부담없이 넣는 편이었다.
뭐 한동안은 긴축하느라 잘 안샀는데... 
 
 
 
그러다 정말 오래간만에 산 옷.
오래간만에 구입했더니 포장 색상이 바뀌었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이름도 길다.
퍼포먼스 롱슬리브 1/4 지퍼 탑.
난 Silver Marl 색상 (그레이)으로 구매했고 사이즈는 라지.
제품에는 Silver Marl이라고 되어있는데 받은 태그에는 Grey네.
여튼 가격은 22,468원으로 구매했다.
지퍼탑이 이 정도 가격이면, 후후 감사하게 장바구니 담고 구매함.
 
 
 
색상은 모델 샷에서는 굉장히 더 밝은 색상이었는데..
실제 색상은 모델 샷보다 더 진한 색상이었다.
위에 사진이 거의 비슷한 색상이라고 보면 된다.
 
 
 
정면에서 보면 라그랑 모양으로 절개선 있고, 지퍼가 있다.
 
 
 
이건 또 좀 밝게 나왔네.
소매 부분
 
 
 
그리고 하단 부분 박음질.
질감은 다른 퍼포먼스 제품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목 부분은 늘어남을 방지를 위한 선 옷감이 들어가 있다.
 
 
 
 
역시 실밥 튀어나옴.
마프 제품 사면서 느끼는 건데 저렴한 만큼 실밥 같은거 처리 잘 안된 경우가 자주 보이는 듯 하다.
 
 
 
뒷 모습은 이런 모습.
 
 
 
이게 모델 샷이다.
사실 모델 샷 보면 색상도 더 밝게 나오고, 뭔가 핏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이뻐보였음.
 
 
 
내가 입은 모습.
사실 포장 뜯어놓고 마구 한곳에 쌓아놓고 나중에서 입어봤더니 주름이 꽤 많이 생겼다.
일단 퍼포먼스 제품이라서 딱 그 옷감 그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깃 부분이 굉장히 힘이 없다.
모델 샷에서는 뭔가 깃 부분이 좀 더 힘이 있어보였는데 그렇지 않다.
지퍼를 끝까지 올려도 모델 샷처럼 힘이 있어보이지 않고 약간 힘 빠진 느낌이 살짝 든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지퍼 부분이 옷감이 얇고 몸을 감싸듯 늘어지는 느낌 (이 느낌 좋다.) 이라서 그런지 튀어나와 보인다.
한마디로 지퍼부분의 딴딴한 부분이 도드라지면서 튀어나와 보임. 지퍼 부분을 안쪽으로 좀 구부러트려놔야줘하려나...
여튼 좀 많이 아쉬움.
옷감 느낌이야 퍼포먼스 다른 제품들처럼 좋긴 한데, 옷감 특성상 옷깃(목부분)이 단단하게 사는 느낌은 없고, 지퍼의 단단한 질감이 튀어나와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
운동할 때 가끔 입어야지~
참고로 키는 174~175 왔다갔다하고 몸무게는 79~80 왔다갔다 함. 입은 사이즈는 L(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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