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토스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
이름은 복주머니 라는 메뉴다.
한번 훓어보니 메뉴자체는 송금지원금 메뉴와 흡사했다.
해당 기능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복주머니
메뉴는 전체 메뉴에 가면 맨 마지막 메뉴로 복주머니라는 메뉴가 생겼다.
참고로 06.14 기준으로 안드로이드에서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 할 경우에만 생긴 기능이다.
아이폰은 추 후 생기리라 생각된다.
현재는 복주머니를 아이폰 사용자에게 발송은 가능하고 받은 아이폰 사용자도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아이폰에서 메뉴가 없어 보낼 수가 없다.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는 토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오늘의 운세와 복돈을 지인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
연락처당 매일마다 운세가 배정되고 복주머니를 보낼 수 있다는 것.
이 메세지와 함께 보내진 복주머니에는 복돈 (토스머니)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 복주머니는 한명당 하루 한번만 발송이 가능하다.
나에게 복보내기
일단 메뉴에 들어가면 나에게 보낼 수 있는 복주머니가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자신의 주소록의 사람들이 주욱 뜬다.
보면 대박이라고 쓰여있는 지인은 꽤 금액이 큰 복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운세 종류는 "대박", "중박", "소소" 등 이 있다.
나의 경우 나에게 복보내기를 보니 "소소" 라고 떴다.
복주머니 확인
복주머니를 열면 오늘의 운세와 함께 복돈을 받을 수 있는데 "소소" 여서 그런지 3원밖에 안들어왔다.
복돈은 토스머니로
이렇게 복주머니에 든 복돈은 토스머니로 들어오게 된다.
복돈은 어느정도?
사람마다 배정되는 운세가 다른데 사무실 동료들 대부분은 "소소" 였다.
받는 금액은 3원, 6원, 7원 정도
그런데 동료 중 한명이 "대박"이 있었는데 그 동료에게 보내니 그 사람 복주머니에 300원대, 600원대의 복돈을 받을 수 있었다.
소소, 중박 등은 운세확인을 누르면 금액이 확인이 되는데 대박의 경우는 확인이 되지 않고 받는 사람만 확인 가능했다.
대부분 아이폰 사용자라 다 먹튀당함. ㅋㅋ 보내기만 하고 한번밖에 못받았다.
이 기능도 사실 받는 사람에게 혜택이 가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서로 보내주는 방법으로 복주머니를 주고 받는게 좋을 듯 하다.
나한테 대박인 날은 언제이려나?
근데 정말 토스는 이런 이벤트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물론 사용자들에게 재미도 있고, 돈도 생기니 좋긴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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