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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6

망원시장 멸치국수집 망원식당 (ㅁㅇㅅㄱ) 망원시장에 얼마전부터 공사가 시작된 곳이 있어서 뭐가 생길까 궁금했다. 그렇게 생긴 곳이 망원식당이라는 멸치국수집. 오픈 소식 듣자마자 점심 메뉴로 고고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유부우동, 즉석돈가스, 한입만두 가격대가 3,500원부터라서 우리는 잔치국수 각자 한개씩 시키고 한입만두도 시켰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딱 점심 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는 다행이 한번에 들어감. 기본적으로 주문은 발매기를 이용해서 한다. 발매기는 무조건 현금만 가능하다. 카드의 경우에는 따로 직원한테 말씀드리면 카드로 결제해주신다. 그런데 보니까 카드로 주문한 분들은 따로 주문번호가 찍히지 않는지 메뉴 시킨 테이블 찾으시더라는. ㅎㅎ 기본 메뉴 이외에 찐.. 2018. 12. 12.
망원시장 돈까스 맛집 바삭마차 - 포장 및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음. 강추!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곳이다. 바삭마차라는 집으로 돈까스를 파는 곳이다. 처음 생겼을 때 가다가 시식 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었다. 사무실 직원 한명이 퇴근할 때 사가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했던 집. 이 날 원래는 마라탕 먹으러 라화쿵부 가는데 급 튀김 음식이 땡겨서 처음으로 가봤다. 망원시장에 있는 다이소 맞은편에 있는 집이다. 사실 몇번 가려고 전에도 했었는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공사중이거나 해서 못갔었다. 점심 때 갔는데 벌써 꽤 많은 종류의 돈가스는 다 팔린건지... 딱 3가지만 남아있었다. 마침 같이 간 사람들이 나까지 포함해서 3명이라서 종류별로 하나씩 시켰다. 은근히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우 자리 잡음. 그리고 그냥 돈가스만 사서 가는 사람들도 줄이 꽤 있었다... 2018. 2. 15.
망원동 맛집 - 망원시장에 새로생긴 마라탕·쌀국수 전문점 라화쿵부 망원시장에 새로 쌀국수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음 원래 이 곳에 과일집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없어지고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마라탕이라는 건 처음 들어봤다. 마라탕·쌀국수 전문점 라화쿵부라는 곳이다. 마라탕이라는건 중국 요리라고 한다. 초피, 팔각, 정향, 회향 등을 넣고 만든 향유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어 여러가지 채소, 면등을 넣어 만든다고 한다. 중국음식과 쌀국수의 조합이라... 이 날은 사무실 동료랑 둘이서만 갔다. 꿔바로우 (찹쌀 탕수육), 마라탕, 마라샹궈, 랑필, 산라분을 판매한다. 우린 마라탕을 먹었다. 사실 뭘 먹어야할지 몰라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걸로 고름. 그리고 소고기야채쌀국수, 완자야채쌀국수 등 쌀국수도 판매를 한다. 미니전이라는 것도 판매한다. 사장님 말로는.. 2018. 2. 13.
망원동 분식 맛집 - 우리동네미미네망원시장점 (국물떡볶이, 모듬튀김, 순대, 꼬마김밥 먹음) 지난번 길가다가 미미분식을 발견했다. 전에 홍대에 있는 미미분식이 정말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근처에 생겨서 맛보기로 했다. 외부사진은 깜박하고 못찍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위치는 망원우체국 사거리 근처에 있다. 우린 처음에 국물떡볶이 + 모듬튀김세트 시키고 순대를 시켰다. 4명이었는데, 나중에 모듬튀김 한번 더시키고 꼬마김밥까지 시켜먹었다. 총 22,100원 나와서 각각 5,500원씩 내고 내가 100원 더냄 ㅋㅋ 그리고 맥주도 판다. 저녁에 가서 맥주랑 먹어도 좋을 듯 하다. 작지만 여러명이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 자리까지 포함하면 이런식의 4명 앉게 셋팅해둔 자리가 3개였다. 그리고 외부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 하나 더 있었다. 식탁위에 .. 2017. 6. 5.
망원시장(망원동)의 저렴한 착한가격의 수제햄버거 맛집 - 미스터 와우 (해쉬버거 먹음) 전에 포스팅에도 남긴 적이 있지만 요즘은 저렴한 맛집 찾아다니기 중이다. 망원시장 바로 근처에는 저렴한 집이 그래도 몇개 있다. 짬뽕집 뽕남과, 최고의 사랑에도 나온 파란색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원기정 바로 그 골목에 위치한 미스터 와우라는 집이다. 이번 주 월요일에 뽕남에서 점심먹으면서 보니 미스터와우 맨날 점심엔 닫혀있더니 영업을 하는 것 같길래 다음날 오자고 했었는데 화요일에 가보니 쉬는 날이었다. 매주 화요일 정기 휴일 캬... 화요일은 정기 휴일이니 참고! 맘 먹고 가면서 포스팅해야지 한 화요일날 찍은 사진 정기휴일 흐규. 목요일게 가니 하고 있었다. 사실 이 가게를 가게 된 첫번째 이유는 버거가 2,500냥이라는 간판을 보고였다. 단품 가격이긴 하지만 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격인가. 난 안그래도.. 2017. 5. 19.
망원 시장 쌀국수집 - 하노이 쌀국수집 포롬 하노이 (From Hanoi) 쌀국수 퍼보와 분짜 먹음 망원시장에서 중간에 나오는 길에 쌀국수집이 생겼다. 이 길을 주시 안하고 다니다보니 몰랐는데... 이 길에 쌀국수집 이외에 전에 포스팅으로 올린 퓨전짬뽕집 뽕남, 원기정이라는 원기회복을 내걸은 덮밥 식당도 생겼다. 원래 쌀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곳을 안들를 수가 없었다. 이곳이다. 전체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이집이 프롬하노이라는 하노이쌀국수집이다. 보통은 베트남 쌀국수라고 하는데, 이 곳은 특이하게 하노이 쌀국수라고 한다. 나중에 이곳에서 음식 나올때 직원분이 설명주셨는데 지금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하노이식이라고 했던 것 같다. 프론 하노이의 영업시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한다. 단 쉬는 시간인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토요일은 특이하게 브레이크 타임이 없..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