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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21

김포공항 1층에 있는 FLAVOUR6 (플레터, 어묵한그릇, 삼송빵집에서 한우고로케, 알라스카인제주에서 당근주스 먹음) 제주 사는 친구가 서울에 왔다가 주말에 내려가는 날이라 김포공항까지 배웅을 나갔다. 친구 비행기 시간이 딱 저녁 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해서 제주공항 1층 FLAVOUR6에 갔다. 제주 갈때 보안검색대 통과하고 출국장에 있는 FLAVOUR6에서 빵은 사먹은 적 있는데 이렇게 음식 코너가 있는 줄은 몰랐다. 참고로 출국장에선 카페와 간단한 빵 정도만 팔았었다. 그리고 출국장 올라갈때 보니, 보안 검색대 통과 전 3층에도 있긴한데 거기도 카페 + 빵 판다. 약간 푸드코트 느낌인 것 같다. 안에 있는 것들은 쌀국수와, 짬뽕, 라멘 등 면 요리를 파는 Noodle6와 김밥, 떡볶이, 어묵 등 분식을 파는 마리짱 그리고 공차, 빵을 파는 삼송빵집 그리고 알라스카인제주라는 곳이 있다. 가운데를 둘러싸고 각각의 음식점.. 2017. 7. 2.
돈가스 & 피자주는 쉐프의 부대찌게 망원역점 (김치부대찌게 & 돈가스 먹음) 예전에 망원동에 놀부 부대찌게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ㅜㅜ 다른 곳보다 망원역에 있던 놀부 부대찌게를 좋아했던 이유는 밥을 그냥 밥이 아니라 솥밥을 줘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게 해줘서였다. 그래서 난 다른 곳도 다 그렇게 나오는 걸로 바뀐 줄 알고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곳 가봤는데 그냥 밥이더라는... 거기다가 양도 뭔가 망원이 더 많았던 것 같고... 그런 이유로 놀부 부대찌게 가끔 갔는데 없어졌다. 그런데 다행이도 망원역 근처에 부대찌게집이 또 생김. 이것도 체인으로 알고 있다. 참고로 지도는 예전 위치인 것 같다.그래도 바로 맞은편 건물이라서 저 지도대로 찾아가면 있다. 이름이 돈가스 & 피자주는 쉐프의 부대찌게다. 원래 이 위치가 아니라 맞은편에 있던 건물에 1층이랑 2층 썼었는데 이사했다. .. 2017. 5. 28.
망원동의 홈메이드 바베큐 브로스 그릴 BBQ, PASTA, RICE (토마토 파스타, 하와이안 덮밥 먹음) 지난 주에 갔던 집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린다. 이곳은 망원동에 위치한 곳인데 그냥 골목인데, 몇몇 가게가 생겼다. 브로스 그릴이라는 곳이다. 외부에 가격이 적혀있길래 부담없이 들어갔다. 요즘 망원동에 자그마한 맛집이 많이 생기는 대신에 가격은 12,000~13,000원 정도라 한번 맛보고는 부담스러워서 자주 못가겠다. ㅜㅜ 외부에 장식이 되어있고 메뉴판도 놓여있다. 입구에는 와인 책자도 있고...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1층이 아니라 1.5층 이라 그런지 창밖이 꽤 괜찮다. 주택가임에도 불구하고... 벽쪽자리. 계산대와 조리공간이 있는 곳. 메뉴판에 안적혀 있던 몇가지 음식이 더 적혀있다. 큰메뉴판 지금보니 메뉴판이 이 곳 저 곳 많다. 외부에도 있고, 자리마다 이렇게 있고, 주방쪽에도 크게 있고.... 2017.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