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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9H강도의 VICXXO 빅쏘 아이폰7 시력보호 강화유리필름

by Toth 2017. 8. 17.


예전엔 강화필름이 비싸서 중국 사이트로 여러개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국내에서도 거의 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이젠 국내 쇼핑몰에서 그냥 구입한다.
강화유리필름이 없을 때는 필름 붙일 때, 3M테이프 준비해서 먼지 떼고 기포 들어가고 힘들었던 기억이... ㅋㅋ
얼마전에 또 폰을 떨궜더니 필름이 또 깨졌다.
몇달에 한번씩은 꼭 깨지는 것 같다.
폰 구매한게 9개월 정도 됐는데, 이번이 3번째 필름 교체.
이번엔 구매하면서 시력보호용이 있길래 시켜봤다.



강화필름이고, 9H 필름이라고 한다.
9H면 강옥에 해당하는 정도의 경도라고 한다.



2개가 들어있는 제품이라 하나만 사도 여분으로 하나가 남기 때문에 깨져서 급하게 다시 붙여야할 경우에 쓸 수 있어서 좋다.
구성품은 필름이랑, 먼지제거 스티커, 알콜솜과 마른솜이 들어있다.



방법은 알콜솜과 마른솜으로 닦아주고 먼지제거 스티커로 먼지 제거하고 강화유리의 보호필름 제거하고 붙히면 됨.
사실 강화유리는 먼지만 제거해주면 기포생길 일도 없고 붙이기도 워낙에 쉬워서...



붙였다.
시력보호용이라고 하는데 큰차이는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야외에 나가서 해빛을 받으니 보호필름 색상이 파랗게 변한다.
액정도 당연히 푸르게 보이고...
시력보호 필름 때문인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해가 나는 야외에서는 쓰기에 좀 불편하다.
시력은 보호되는 거겠지.
지문은 여느 필름 처럼 뭍는 정도인데 잘닦이는 편이라서 괜찮다.
해빛 아래서 푸르게 보이는게 싫다면 그냥 일반강화유리필름으로 사는게 좋을 듯 하다.
난 눈 보호 되겠지 하고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