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산지 얼마나 됐다고 리시버를 또 구매했다.
전에 브리츠 BZ-TWS5를 구매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만 사용을 했다.
양쪽 이어셋이 한쪽만 나오고 한쪽은 나오고 하는 현상이 중간중간 계속 있어서 운동할 때만 사용....
물론 헬스장에서 쓰려고 구입한거라 헬스장에선 잘 안끊겨서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충전하는게 귀찮다는 사실을 느꼈다.
헬스장 한번 갔다오면 무조건 충전을 해야 다음에 갈때 운동 중간에 건전지 닳아서 꺼지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사용-충전-사용-충전의 연속
블루투스 이어폰이 편하긴 한데 충전만큼은 편하지가 않다.
그래서 기존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오래가는 리시버를 구입하기로 하고 서칭
그래서 구입한 어썸 블루투스 리시버다.
원래 티몬에서 쿠폰 먹여서 좀 더 싸게 구입했는데 검정 품절 됐다고 해서 취소하고 검정 파는 곳에서 조금 더 비싸게 신청했는데 또 전화왔다. 검정 품절이라고... -_-
또 취소하고 신청하기 귀찮아서 그냥 흰색으로 바꿔서 샀다.
원래는 국방색 사고 싶었는데 출시예정.
참을성 있으신 분들은 기다렸다 사시길... 국방색 그러니까 카키색 굉장히 이쁘더라는...
난 사면서 클립과 후크도 같이 샀다.
옵션 나중에 사야지 하면 못사거나, 배송비 들 것 같아서 한번에 구입
썬텔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디자인은 최종호 스튜디오
애증의 화이트.
aptX지원이 된다.
후크와 클립 박스
후크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고 클립은 흰색이다.
후크의 경으는 흰색은 없다.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와 넥스트랩 (기본구성품)과 충전케이블이 들은 박스가 들어있다.
사용설명서 빼면 어썸 블루투스 이어폰 리시버가 들어있다.
그리고 구성품 박스 안
충전케이블은 3.5파이 라서 잃어버리면 다른 케이블로 대체하기 힘들기 때문에 잘 가지고 다녀야할 것 같다.
그리고 넥스트랩은 그냥 끈이다.
상단엔 고리가 있어서 넥스트랩을 걸 수 있다.
그리고 단자 부분은 충전과 이어폰을 꼽을 수 있는 곳
그리고 버튼
LED는 빨간색은 배터리 부족, 주황색은 배터리 보통, 초록색은 배터리 충분, 파란색은 블루투스연결
굉장히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겉에 재질은 뭐라고 할까 약간 알루미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따로 재질이 뭔지 안써있어서 모르겠지만 기스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넥스트랩을 묶을 수 있는 손잡이는 황금색이다.
뒷면은 아무 글자도 없어서 깔끔하고 이쁨
하단부
이어폰 및 전원 케이블이 연결되는 잭부분은 상단에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뮤직링크 ML-E100과 비교하면 사이즈가 차이가 난다.
너비는 비슷하지만 높이가 2.5배 정도 크다.
이 뮤직링크도 잘 썼었는데... 배터리가 너무 금방 닳아버린다.
원래는 2시간 30분인데, 요근래 헬스장에서 이걸로 썼었는데 운동하다가 끊길 정도로 배터리가 안습이 됐다.
사이즈는 비슷
넥스트랩은 그냥 끈이다.
직접 묶어서 쓰면 된다.
이렇게 해서 목에 걸고 다니면 됨
그리고 별매제품으로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클립과 후크다.
클립은 본체를 끼어넣어서 사용하면 되는 형식이다.
난 거의 이 클립을 사용한다.
이렇게 끼워서 운동복 하의 허리춤에 끼고 이어폰은 옷 안으로 해서 목으로 빼서 귀에다가 꼽고 운동한다.
클립을 끼운 옆모습
이런씩으로 클립을 끼우면 된다.
클립은 잘 빠지거나 하지 않고 쫀쫀한 편이라 괜찮다.
그리고 후크
후크를 보고 든 생각은 이거 넣다가 기스 나겠다 싶었는데 기스 났다. 황금색 고리에 난 기스.
사실 후크가 이뻐서 샀는데...
활용도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리가 있어 끈이나 다른 것들로 고정 가능해서 넥스트랩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니 후크는 괜히 샀나 싶은 생각이 듬.
충전은 3.5파이 단자라 전용 케이블을 써야한다.
사진 찍기 위해 아이리버 핸디선풍기로 충전
충전할때는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이어폰을 꼽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에서 ASOME 이라고 뜨면 바로 연결 가능
사운드도 괜찮다.
이어폰을 직접 꼽는 거랑 큰 차이가 없다.
배터리 잔량 표시는 기본이지.
사진 찍는다고 꺼내서 찍고나니 난장판.
후... 왜 왜 왜 파우치 따위 없는거지?
별매제품으로도 안팔고...
그래서 예전에 샀던 이어폰에 딸려온 파우치 꺼냈다.
역시 안버리고 보관하니 쓸일이 생기는 구나.
일단 디자인 너무 좋고, 음질도 좋고, 다른것보다 제일 좋은 점은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점
10시간 이상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충전을 자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게 제일 좋다.
그리고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최대 2개 기기까지 연결해놓고 쓸 수 있으니 이것도 좋은...
아쉬운점은 내것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의 이어폰의 볼륨 조절 버튼이 호환이 되지 않았다.
상품설명에는 스마트폰 구매시 제공된느 전영 이어폰과 ASOME연결시 동일하게 음악 재생, 통화, 음성 명령, 볼륨 조절의 호환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다른 건 다 되는데 볼륨 조절이 안됐다.
난 참고로 아이폰7, 아이폰6s 플러스 살때 받은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7의 번들이어폰은 3.5파이가 아니라서 예전에 쓰던 이어폰 쓰는데 아이폰7 번들이 아니라서 그런걸까?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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