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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스폰지밥 스마트폰 케이스와 GS25에서 산 슈퍼베드 미니언즈 아이폰 충전 케이블

by Toth 2017. 11. 14.


아이폰 쓰면서 처음 샀던 케이스로 1년 썼더니 질려서 케이스 바꾸려고 하다가 뚱이가 너무 귀여워서 스폰지밥 케이스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9,600원 주고 구매했다.



둘 다 육지로 나왔는지 밤하늘 아래에 다람이가 쓰는 공기 대신, 바닷물을 쓰고 있는 스폰지밥과 뚱이



나이먹고 이런 케이스 쓰면 좀 웃길지 모르지만 너무 귀여워서 구입



약간 투명이라서 흰색 폰에 어울릴 것 같은데, 그나마 밤하늘 느낌이길래 그림 중에 이놈으로 선택했다.



잘 맞음.



액정도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의 깊숙함



폰이 블랙인게 아쉽다.
그런데 정말 귀엽다. 특히 프린팅 된게 안쪽에도 코딩이 잘 되어있어서 벗겨질 일은 전혀 없을 듯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케이스 자체가 좀 미끈한 느낌이라 떨어트리지 않을까 조금 걱정



그리고 미니언즈 아이폰 케이블
제주도 사는 친구가 서울왔는데 이 케이블을 쓰길래 어디서 났냐고 내거 사오라고 막 그랬더니 자기 집 근처 GS25에서 판다고 어짜피 제주도 갈거니까 가서 사랜다. ㅋㅋ
그 전에 사려고 사무실, 집 근처 GS25에 갔더니 안팔더라는 ㅜㅜ
그래서 정말 제주도 갔다가 친구집 근처 GS25에서 샀다.
만원이 넘는 금액이었고, 이거 말고 안드로이드용 케이블도 판다.
그리고!!!! USB 플러그도 판다. 그것도 귀여웠는데 못샀다. 한번에 아이폰 충전케이블과 USB 플로그에 2만원 넘게 쓰기가 좀 그래서...
플러그도 만원대였는데 케이블보다 조금 비쌌음.



GS25에서만 파는 제품인 것 같고, 라이센스 있는 제품인가보다.



진짜 졸귀다.
USB쪽에 미니언즈 케빈이 보임.
케이블도 색상이 노란색인데 엄청 이쁨



뒷면은 이렇게 생김



USB쪽이 동그랗게 뚱뚱해서 컴퓨터 중에 USB단자가 붙어있는 곳에 꼽으면 옆 단자를 못쓰지만...
그래도 귀엽다.
이 놈은 들고다니면서 보조배터리 쓸 때 쓴다.
참고로 데이터 전송도 된다. PC연결하니 아이튠즈 연결됨
다음엔 플러그도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