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송이 왔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일주일 텀을 두고, 보충제와 옷가지들을 시켰었다.
첫번째 배송은 배송사고로 끝내 받지 못했다.
두번째 배송은 보충제가 아닌 트레이닝복이었는데 낙타배송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11월 20일 새벽에 주문해서 4일만인 24일날 받았다.
왜인지 알 길이 없다. 보충제의 경우 오래걸리는건지...
원래 신타를 먹다가 마프가 아무래도 가성비도 좋다고 하고 해서 주문했는데 11월 10일에 첫 도전을 해서 끝내는 배송사고로 재주문해서(세번째 주문) 12월 18일에 받았으니 그야말로 빡침.
끝내는 중간에 쿠팡 통해서 신타 주문하고 마프 다시 재주문한게 됐다.
이번에 받은 택배의 배송정보다.
한국 우체국 사이트에서는 마이프로틴에서 제공하는 송장번호로는 조회가 안되고, 트래킹 눌러서 Local Tracking Number를 확인해서 우체국 EMS를 확인하면 된다.
물론 마프의 트래킹에서도 아래의 표처럼 영어로 확인은 가능하다.
Date/Time |
Activity |
Event Code |
19/12/2017 09:26:00 |
DELIVERED |
|
19/12/2017 07:35:00 |
ARRIVED AT DELIVERY DEPOT |
201 |
18/12/2017 17:14:00 |
CUSTOMS CLEARED |
433 |
18/12/2017 16:45:00 |
RECEIVED INTO CUSTOMS |
432 |
18/12/2017 16:44:00 |
ARRIVED IN COUNTRY / NON EU PRESENTED TO CUSTOMS |
204 |
07/12/2017 00:40:00 |
ROUTED TO DESTINATION |
299 |
06/12/2017 13:01:53 |
TRAKPAK PROCESS CENTRE UK |
198 |
05/12/2017 07:02:17 |
DEPARTED The Hut Group |
218 |
이번에 받은 배송 히스토리 (Shipment History)
11월 28일날 주문해서 12월 19일에 받았으니 며칠이냐...
21일만에 받은게 됐다.
진짜 트레이닝복만 시킨게 4일만에 온건 기적인건가?
다음에도 트레이닝복만 모아서 따로 시켜봐야겠다. 뭐 우연일 확률이 높지만...
7월 12일날 우체국 사이트에서 확인했을 때 배송준비 상태 (영문사이트에서는 ROUTED TO DESTINATION) 였다.
검색해보니 이 단계에서 1주일에서 3주까지도 멈춰있기도 한다고 한다.
Date/Time |
Activity |
Event Code |
24/11/2017 13:18:00 |
DELIVERED |
|
24/11/2017 12:37:00 |
ARRIVED AT DELIVERY DEPOT |
201 |
24/11/2017 11:09:00 |
IN TRANSIT - HUB SCAN |
202 |
24/11/2017 10:17:00 |
RECEIVED INTO CUSTOMS |
432 |
24/11/2017 10:16:00 |
INTERNATIONAL HUB |
204 |
21/11/2017 07:39:07 |
ROUTED TO DESTINATION |
299 |
21/11/2017 07:39:00 |
ROUTED TO DESTINATION |
299 |
21/11/2017 04:37:18 |
TRAKPAK PROCESS CENTRE UK |
198 |
20/11/2017 09:01:32 |
DEPARTED The Hut Group |
218 |
이건 놀랍게도 주문한지 4일만에 받은 트레이닝복 택배 배송정보
ROUTED TO DESTINATION 따위 그냥 3일만에 처리해버리고 내 품에 왔었다.
마이프로틴이 낙타배송 이외에도 터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고, 완충제도 없다는 글들을 많이 봤었다.
난 다행이 완충제가 잘 쌓여서 왔다.
물통은 뽁뽁이로 한번 더 감싸 있었음.
내가 시키려던 건 임펙트 웨이 아이솔레이트 5Kg 짜리 ½ 갤런 하이드레이터 물통이었다.
그런데 마이프로틴은 행사를 뭐 그리 많이 하던지 가격 좀만 맞추면 프로틴와퍼와 토탈프로틴 샘플도 준다하길래 글루타민 까지 넣었다.
가격은 참 착했다. 좋아. 게다가 추가로 프로틴와퍼도 주고...
이게 임팩트웨이아이솔레이트 5Kg이라서 한참은 먹겠다 싶다.
그래도 배송이 느리니, 미리미리 시키는건 잊지 말아야할 듯
그리고 글루타민.
가격 맞추느라 넣은 거.
이건 사은품으로 끼워준 프로틴 와퍼.
이거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은 편이고, 먹을거 없을 때 비상용으로 먹으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당도 좀 많은...
나중에 리뷰로...
그리고 물통
사실 이 물통 진짜 빨리 받고 싶었다.
운동하다가 물 뜨러 왔다갔다 (내가 가진 물통이 500ml)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이거 시켜놓고 1리터 페트병에다 마시고 있었다.
그나마도 한번 물 더 떠야했는데, 이게 와서 너무 좋음. ½ 갤런이라 2리터 약간 안되는 크기인데 나한테는 한번 운동할때 물 뜨러 안가고 딱 마실 양이 된다.
토탈프로틴은 한팩 샘플이라서 사진은 따로 안찍음.
가격도 괜찮고 행사도 많이 해서 껴주는 것도 있어 좋긴한데, 정말 배송이 괴랄 맞아서 너무 힘들었다.
기다리다가 목빠질 뻔.
특히나 이 물품이 해외배송으로 걸려있다보니 다른 해외배송 물품을 시키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
혹시라도 같은 날에 들어와서 관세 크리 맞을까봐...
크리스마스라고 조카들이 선물 사달라고 하는데 왜 하필 해외배송 제품?
여튼 다행이도 한국땅에 마프가 도착해서 다행.
해외구매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마프 배송이랑 겹치는거 신경쓰다가 암걸릴지도 모른다.
처음 주문해보실 분은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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