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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런저런 정보들

오케이캐시백 모으기 (쌓기) - 설문조사 틸리언 (앱태크)

by Toth 2019. 3. 10.

오캐이캐시백 (OCB)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비율 22:1), 아시아나 마일리지 (비율 22:1), 신세계포인트 (비율 1:1), 하나머니 (비율 1:1) 등 타 포인트와의 교환도 가능하며, 5만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그리고 모으는 것도 다른 포인트에 비해 쌓을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럿 있다.
난 현재 부산은행 썸뱅크의 엘포인트 적금 때문에 모으고 있는데 오캐이캐시백 - 하나머니 - 엘포인트 (이때 2% 재적립) - 썸뱅크 순으로 전환해서 넣고 있다.
현재 엘포인트 적금이 개악이 되서 3.12일부터는 가능하게 될지는 확인을 해봐야하지만 적금이 아니더라도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하다.



오케이캐시백을 쌓는 방법 중에 내가 쓰는 방법 중에 그래도 제일 많은 적립을 해주는 서비스는 틸리언이다.
물론 경유 쇼핑, 제품 구매 등이 더 많이 쌓이겠지만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 방법이 한번에 제일 많은 적립을 해준다고 체감하고 있다.
틸리언이라는 설문조사 사이트에서는 달콤한 투표, 똑똑한 투표 이 2가지의 설문을 통해서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다.


달콤한 투표 - 간단한 선택형 설문조사 : 보통 1~2포인트, 1일 1~4개 정도의 설문이 가능
똑똑한 설문 - 다수의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는 설문조사 : 20~1200 포인트 정도 이 이상되는 포인트 설문도 있다. 선착순 마감

달콤한 투표는 하루에 한번 정도 들어가서 답변을 하면 되는데 선착순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들어가서 해주면 되는 부담없는 설문이다.
대신 똑똑한 설문은 여러 항목에 대해서 설문을 진행하게 되는데 PC에서만 가능한 설문도 있다. 초반에 성별, 나이 등을 묻게 되는데 여기에서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바로 종료되고 20포인트를 지급해주고, 만약 설문 대상이 맞다면 최대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이런 똑똑한 설문의 경우는 그래도 자주 뜨는 편이다.
엘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라임의 경우 이런 포인트를 많이 주는 설문이 자주 안뜨고, 선착순도 금방 마감되는데, 틸리언의 경우 설문이 뜨는 빈도도 높고 포인트 적립 금액도 커서 설문대상에 맞기만 하다면 포인트를 쏠쏠하게 모을 수 있다.



위의 사진은 내가 적립한 내역들이다.
20P의 경우, 설문 대상이 아닌 경우고, 650포인트는 똑똑한 설문 대상이 맞은 경우 설문을 해서 받은 포인트다.
그리고 이런 포인트는 OK캐시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틸리언에서 모은 포인트는 OK캐시백은 물론 음료, 편의점, 영화, 상품권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해피머니도 파는데 사실 이런건 저렴하게 풀리는 쇼핑몰을 이용하는게 좋기 때문에 난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받는다.
전환을 할 때는 아주 적은 포인트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다.
본인인증을 하게 되면 자신의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된다.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시 스탬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추가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단 이 포인트는 전환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기 때문에 급하게 쓰려고 옮기면 바로 사용이 불가능하니 참고
체감상 3주~한달 정도면 적립예정이던 포인트가 사용가능하게 된다.

오케이캐시백 모으시는 분은 꼭 틸리언도 추가해서 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