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2박 3일 여행 - 3일차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아침 조식 및 키즈파크, 그리고 포켓몬고 피카츄 잡음!

2박 3일의 마지막 날.

오늘은 아침부터 거하게 먹기로 했다. 아침 조식뷔페를 이용하기로.

이날은 나와 어머님이 먼저 올라오는 날. 누나네 식구들은 하루 더 묵고 올라오기로 했다. 예약도 그렇게 했고...

C동에 있는 뷔페 먹는 곳으로 이동.

Cafe Roca 란다.

우리는 사진상에 보이는 들어가자마자 있는 구역쪽에 앉았다.

음식이 있는 쪽이 경치가 더 좋았는데 우리보다 일찍 식사하러 간 부지런쟁이들이 많았다.

조식뷔페 가격.

우린 누나가 예약을 했는데, 할인권이 있어서 싸게 했다고 들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

어른 4명에 미취학 아동 2명.

조카가 4살 6살인데 따로 애들용 의자 없어도 편히 앉을 수 있었다.

이제부터 음식 사진들.

다 찍지는 못했다.

요커트도 종류별로 있었고, 한식 코너 부분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아직도 사진찍는게 왜 그렇게 쑥스러운지 모르겠다.

내가 가져다 먹은 것들. 이것보다 한번 더 가져다 먹었는데 사진에 없는걸보니 첫 접시는 너무 배고파서 그냥 먹었나보다.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괜찮은 아침 조식이었음.

그리고 간 곳은 키즈 파크

델피노에 있는 곳이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던 날.

키즈파크 전경.

나인봇도 보이고, 신기한것들도 있네.

이용할 수 잇는 것들이다.

우린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꼬마기차를 이용했다.

귀여운 동물들.

먹이를 바구니에 받아서 주면 된다.

가격은 3천원

그리고 꼬마기치타기. 조카들은 맨 앞자리 타고 좋아함.

그런데 진짜 짧다. 금방 들어온다. ㅎㅎ 가격은 4천원

그리고 키즈파크에서 숙소 건물로 올라오는 길에 피카츄를 발견했다. 그리고 잡았다. 너무 신났다.

친구에게 문자로 자랑하니 희귀몬이 좋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