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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여행을 위해 구입 크록스 쪼리 후기 (남여공용 샌들) GG-11999-410, Baya Flip 패션, 사이즈표

by Toth 2017. 2. 12.
여행 준비를 위해 구입한 크록스 샌들이다.
샌들이 다 낡아서 신을만한게 없어서 찾다가 크록스 제품이 디자인이 제일 나은 것 같고, 바닥도 그냥 쪼리처럼 얇지 않아 좋을 것 같아 구입했다.


크록스 샌들 사진색상은 남색이며, 딱 사진에 보이는 정도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크록스 Baya Flip 11999-410 제품이다.
원래 같은 모델로 다른 색 (검정색)이 있나 검색을 해봤는데 찾지 못해서 남색으로 구매를 했다.


크록스 쪼리 바닥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턴이 새겨져 있다.


바닥은 최대한 비끄럽지 않게 패턴이 들어가 있다.
남자 사이즈로는 8 여자 사이즈로는 10
사이즈표는 맨 하단에 첨부하니 참고하면 될 듯 하다.


크록스 쪼리 발가락 부분 사진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망가짐이 덜한 구조


이 제품은 발가락에 끼는 부분이 완전히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보통 구멍이 뚫려서 바닥에 끼워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크록스 샌들 좌우 사진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망가짐이 덜한 구조


그리고 우측 좌측도 전부 다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크록스 발바닥이 닫는 부분 사진발바닥이 샌들과 미끄럽지 않도록 패턴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발 부분도 이렇게 패턴이 양각되어 있어서 안에 물이 찾을 때 미끄럽지 않아서 그냥 쪼리보다 훨씬 안전한 느낌이다.
하지만 개인적은 느낌으로 그냥 평소에는 신더라도 이걸 신고 바닷가를 가는건 비추천 한다.
보라카이 여행때 쓰려고 샀고, 가서 신어보니 전체가 다 고무 재질이라 끈적한 바닷물 때문에 모래들이 붙어서 살을 쓸리게 만든다.
어머님도 크록스 제품으로 비슷한걸 사드렸는데 끝내는 발가락 사이가 찢어져서 밴드를 붙여야만 했다.
그냥 평소에 신고 다니기엔 진짜 좋다.
바닥이 두껍고 푹신하고 미끄러움도 여타 기본적인 쪼리나 샌들에 비해서 덜 하다. (그냥 일반적인 쪼리 신고 비오는 날 전철 역사안 바닥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미끄러운지 몸소 체험 가능)
그리고 일체형이라 망가짐도 좀 덜 할 것 같다.
바닷가에서만 안신는다면 괜찮은 제품.



그리고 크록스의 사이즈 표다.
내가 265를 샀는데 (M8) 아주 딱맞았다.
사이즈는 본인 발사이즈에 맞게 사면 된다. 크거나 작지 않고 딱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