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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 트루핏 스웨트쇼츠 (Tru-Fit Sweartshorts, 츄리닝 반바지) 후기, 착샷 마이프로틴에서 나온 트루핏 스웨트 쇼츠라는 트레이닝 반바지이다. 여느제품처럼 포장되어 있다. 매번 말하지만 이 포장 너무 좋다. 놀러갈때 양말, 속옷 같은거 넣기에 진짜 재격 상품명은 Myprotein Men's Tru-Fit Sweatshorts 사실 내 키가 174-5, 몸무게 75-77이라서, M을 사려고 했는데 다른거는 잘 시켰는데 잘못해서 S를 시켰다. 마이프로핏 챡샷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면 재질로 제조되었다고 한다. 루즈 핏 & 정사이즈 제품 구성: 60% 면 40% 폴리에스테르 루즈 핏 & 정사이즈 제품이라 M이나 L을 샀어야하는데... 왜 정사이즈라는 말을 보고도 Small을 시킨거냐!!! 색상은 블랙. 굉장히 이쁘다. 완전 검정 좌측에 MP 로고 박혀있고, 허리 조절 끈 달려 있고..... 2017. 12. 12.
은평구 신사동 밥집 - 그린스푼 (함박스테이크 먹음) 동네에 새로운 밥집이 생겼다. 물론 생긴지 좀 된 것 같은데, 요즘 집근처에서 밥을 사먹는 일이 많지 않아 신경 안썼다. 그런데 그린스푼이라는 집이 있길래 메뉴 보니 함박스테이크를 팔길래 먹어보러... 사실 이 날 훈련소 간 친구 데릴러 차 끌고 나갔다가 네비가 이상한 길을 알려줬는데 서울에서 빠져나가는데 1시간 넘게 걸렸다. 끝내는 논산까지 가지 못하고 유턴해서 올라옴. ㅋㅋㅋ 착한 친구는 별로 화 안냈다. 그런데 웃긴건 집 오는건 시간이 반도 안걸림. 이런 제길 여튼 혼자 너무 성질나서 뭐 챙겨먹기 귀찮아서 이 때다 싶어서 들름. 내부 깔끔.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2명씩 앉는 자리도 있고, 바형으로 혼자 앉기 괜찮은 자리도 있었다. 메뉴를 보자. 함박스테이크는 4종류, 샐러드도 팔고,.. 2017. 12. 11.
지워지는 볼펜 - PILOT FRIXION BALL 0.5mm 지울 수 있어서 편하다. 파일로트에서 나온 Frixion Ball 이라는 볼펜이다. 헤드에 있는 지우개로 지울 수 있는 볼펜 이 제품을 알게 된 건 사무실 직원이 일본에서 사왔다고 보여준 후였다. 그래서 작년에 일본여행 갈때 3색 세트를 사왔었다. 이게 일본에서 사왔던 거.이렇게 검정, 파랑, 빨강이 든 3가지 삼색펜을 샀엇는데, 떨어트려서 파란색 볼이 나가버렸다. 빨간색도 거의 다 써가고... 내가 왠만한 펜을 사면 잘 활용을 못한다. 그냥 잃어버리기도 잘 하고, 관리를 잘 못한달까. 하지만 이것만큼 잘 쓰고 관리 잘한 펜은 없는 것 같다. 특히 사무실에서 많이 쓰는데, 지워지니까 부담없이 일단 쓸 수 있어서 좋은 볼펜. 실제로 필기를 한다기보다 보통은 회의할 때 회의자료에 메모하는게 대부분이라 솔직히 검정펜은 쓸 일이 별로 .. 2017. 12. 10.
나이키 드라이팬츠 742213-065 쿨그레이 후기 (품번 742213, 색상번호 065) 이것도 나이키 에너지 위크 때 구매한 제품이다. 탄준레이스랑 이거랑 두개 샀다. 이것도 거의 50%할인에 MVP 10% 할인받아서 3만원대인가? 그쯤 주고 구매한 듯하다. 워낙에 트레이닝 바지를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출근할 때도 트레이닝 바지 입고 다닌다. 매일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데, 청바지를 입으면 너무 불편하고 면바지는 안어울리고 무릎도 잘나와서 오래 못입는다. 그래서 사무실에 미팅있거나 할때만 입으려고 청바지랑 가져다 두고, 평소엔 출퇴근을 트레이닝복으로... 예전엔 청바지 입고 와서 트레이닝복 바지 갈아입고 일하고 그랬는데 이젠 반대가 됨. ㅋㅋ 품번은 742213이고 색상번호 065번이다. 트레이닝 팬츠 난 85 사이즈 샀다. 평소 나이키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은 거의 85 입고, 많이 타이.. 2017. 12. 9.
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 스포츠 의류 심리스 탱크탑 블루 후기 마프에서 산 심리스 탱크탑이다. 난 키 174~5, 몸무게 75~77 왔다갔다한다. 난 M 사이즈를 선택함. 이걸 선택한건 여윽시 모델성님이 입은게 멋있어보여서... 물론 구매할 때 내 얼굴 내 와꾸에 대입해보진 않고 질렀다. ㅋㅋ Men's Seamless Tank Top - Dark BLue - M 봉투가 맘에 들어서 여행갈때 양말같은걸 넣을 때 쓸려고 남겨둠 ㅋㅋ 특이하게 옷 뒷면의 네임택이라고 해야하나? 전부 부드러운 불투명한 플라스틱같은걸로 되어있다. 그리고 절취선도 있음. 가위로 자르라고... 저 태그가 굉장히 걸리적 거릴경우가 많은데 이건 좀 덜 그렇다. 부드러워서... 난 자르진 않음. ㅎㅎ FUEL YOUR AMBITION 처음보고 느낀점은 이쁜 메리야스 느낌이었다. 색상은 태그에 Dar.. 2017. 12. 8.
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첫 수령기 - 트레이닝복 등 구매 드디어 마프에서 구매한 옷가지들이 왔다. 다들 낙타 배송이라고 하는데, 신기하게 굉장히 빨리 왔다. 11월 20일에 시켜서 24일날 받았으니 너무 너무 신기했다. 원래 예상 배송일이 12월 4일 ~ 12월 8일이었는데... 하지만... 나름의 반전이... 이게 두번째 구매였다. 첫번째 구매한 건 오지 않았다. 첫번째 주문했던 건이 이거다. 운동할때 물뜨러가기 너무 귀찮아서 큰 물병이랑 프로틴이랑. 11월 10일에 시킨 건이었는데 끝내는 받아보지 못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와서 3주째 되던 때에 왜 안오는지 문의를 보냈다. 답변은 파손된 상태로 창고에 반송되서 환불처리 됐다는 답변이었다. 와 씹 열받는다... 보통은 다시 보내주는 것 같은데, 여기는 환불 처리 되서 다시 주문을 해야했다. 그리고 .. 2017. 12. 7.
바디스톤 - 초경량원판, 칼라페인팅 저중량원판 5kg (0.25kg, 0.5kg, 0.75kg, 1kg) 원판을 주문했다. 가지고 있는 원판 최저무게가 2.5kg이다보니 양쪽에 꼽으면 5kg 올려야해서... 무게 올리는데 한참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중량원판을 검색. 저중량원판을 제작하는 곳이 많치 않은 건지, 검색이 많이 되지 않았다. 그 중에 괜찮아 보이는거 찜해놓고 몇주동안 구경만하다가 지름. 바디스톤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총 5kg의 원판이다. 원판이외에 원판을 들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준다. 아무래도 헬스장에도 저중량 원판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으니,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라고 만든 것 같다. 굿아이디어. 하지만 가격은 그리 싸지 않아서 고민됐던 제품이기도 함. 원판들은 싼게 별로 없는 듯. 크롬도금으로 된 제품과 칼라 페인팅 원판 이렇게 2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크롬 도금이랑.. 2017. 12. 6.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3일차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 추천할만한 박물관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세계 자동차 제주 박물관이었다. 아침부터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을 구경하고 자동차 박물관으로... 성인은 9,000원 어머니는 경로 할인 받아서 7,000원이었다. 총 25,000원 자동차 박물관 팜플렛. 이 팜플렛은 전시관까지 가서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매표소에서 나눠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일단 정문으로 들어서면 올라가는 길에 바퀴의 변천사를 볼 수 있고, 실외포토존이 있다. 그리고 올라가면 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안에는 영상관, 한국관 등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어린이 교통체험장이 있다. 실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자동차를 운전해볼 수 있도록 교통체험이 가능하다. 재미로 하는거지만 어린이 자동차 면허증도 주나보다. 야외 포토존. .. 2017. 12. 5.
영화 오리엔트특급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2017) 후기 - 친절한 금자씨의 모티브된 소설 주말에 누나가 재밌는 영화 개봉했다고 보러가자고 해서 어머니랑 작은누나랑 셋이 영화관 고고 아가사크리스티의 원작소설로, 친절한 금자씨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소설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영화를 감상하고 나와서 알게 된 사실. 워낙에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고, 토르 시리즈의 1편을 감독했던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토르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토르를 좋아하는데 1편은 솔직히 그냥 그랬음. 영화는 솔직히 재밌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많은 주조연들의 이야기를 다 담기에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짧았으리라 생각된다. 모두가 용의자라는 문구와는 다르게 배우들의 배경이라던지, 살인동기라던지 너무 불친절할 정도로 엮어내질 못한 것 같다. 추리물이라는 소설을 영화화했기에, 뭔가 이가 딱 맞물리는 증거..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