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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망원시장 돈까스 맛집 바삭마차 - 포장 및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음. 강추!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곳이다. 바삭마차라는 집으로 돈까스를 파는 곳이다. 처음 생겼을 때 가다가 시식 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었다. 사무실 직원 한명이 퇴근할 때 사가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했던 집. 이 날 원래는 마라탕 먹으러 라화쿵부 가는데 급 튀김 음식이 땡겨서 처음으로 가봤다. 망원시장에 있는 다이소 맞은편에 있는 집이다. 사실 몇번 가려고 전에도 했었는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공사중이거나 해서 못갔었다. 점심 때 갔는데 벌써 꽤 많은 종류의 돈가스는 다 팔린건지... 딱 3가지만 남아있었다. 마침 같이 간 사람들이 나까지 포함해서 3명이라서 종류별로 하나씩 시켰다. 은근히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우 자리 잡음. 그리고 그냥 돈가스만 사서 가는 사람들도 줄이 꽤 있었다... 2018. 2. 15.
수제초코렛 맛을 느낄 수 있는 편의점에서 파는 초코렛 - 로얄 다크쇼콜라, 밀크쇼콜라 강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구나. 몰랐다. 담배 사러 편의점 매일 들르면서도 저건 왜 진열해놓은거지 무슨 행사 있나 오늘 출근해서도 몰랐다. 그런데 실장님 한분이 먹으라고 준 초코렛을 먹고 뿅! 그냥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파는 초코렛인데 수제 초코렛 느낌이 났다. 그 분이 주셨던건 다크쇼콜라였다. 그래서 편의점 들름 종류가 두개였다니. 다크와 밀크 두개가 팔길래 하나씩 사옴. 한박스에 2,000원이었다. 둘 다 용량은 54g 다크가 좀 더 칼로리가 높네. 냉장고에서 20분 이상 차게하여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다크는 297Kcal 공기밥 한그릇 반 정도 되는건가요? 밀크는 그보다 조금 적은 290Kcal 뜯으면 하나씩 까먹을 수 있는 포장으로 되어있다. 총 개수는 12개다. 사진 상에는 11개인데, 하나씩 먹고.. 2018. 2. 14.
망원동 맛집 - 망원시장에 새로생긴 마라탕·쌀국수 전문점 라화쿵부 망원시장에 새로 쌀국수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음 원래 이 곳에 과일집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없어지고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마라탕이라는 건 처음 들어봤다. 마라탕·쌀국수 전문점 라화쿵부라는 곳이다. 마라탕이라는건 중국 요리라고 한다. 초피, 팔각, 정향, 회향 등을 넣고 만든 향유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어 여러가지 채소, 면등을 넣어 만든다고 한다. 중국음식과 쌀국수의 조합이라... 이 날은 사무실 동료랑 둘이서만 갔다. 꿔바로우 (찹쌀 탕수육), 마라탕, 마라샹궈, 랑필, 산라분을 판매한다. 우린 마라탕을 먹었다. 사실 뭘 먹어야할지 몰라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걸로 고름. 그리고 소고기야채쌀국수, 완자야채쌀국수 등 쌀국수도 판매를 한다. 미니전이라는 것도 판매한다. 사장님 말로는.. 2018. 2. 13.
러쉬 - 냄새 제거 효과와 향수로도 추천, 향이 좋은 더티보디스프레이 지난주에 생일이라고 친구가 보내준 선물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내준 걸 받았다. 원래 러쉬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하지만 쓰는건 배스용품이랑 세안비누 정도인데 처음으로 더티보디스프레이라는 보디스프레이를 쓰게 됐다. 한국러쉬는 이렇게 포장되어 오는구나. 친구가 보내준건 더럽미드나잇이라는 선물이었는데 더티보디스프레이와 비누가 들어있었다. 쇼핑백과 스프레이 및 비누 핸드메이드 제품 이 화장비누는 프레쉬 파머시라는 제품인데 30g 짜리다. 딱 한번에 쓰기 편한 크기 정도된다. 지금은 러쉬의 모비스를 잘라서 쓰고 있기 때문에 그거 다 쓰면 쓰려고 다시 보관하려고 넣어둠. 박스는 신기했다. 여니까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라는 문구가 보이도록... ㅎㅎㅎ 안에는 제품 보호를 위한... 사실 처음 써보는 .. 2018. 2. 12.
멕시카나 오징어 짬뽕 치킨 오짬치킨 배달시켜 먹어봄 주말 음식의 유혹이기지 못하고 치킨을 시킴 그 와중에서 요기요, 배달통, 배달의민족까지 열고 닫고를 반복하며 최저가를 검색 ㅋㅋ 아무대서나 전화해서 시키면 좋겠지만.. ㅎㅎ 그래도 싸게 먹은거라 생각 그 중에서 제일 싼 곳 요기요였나. 배달할인 2000원에 추가할인 1600원에 카카오페이 1440원까지 할인 받아서... 12,960원에 시켰다. 총 5,040원 할인 이제는 배달음식을 배달앱을 안쓸 수가 없다. 사실 오늘 하루 종일 고구마에 보충제만 먹었다. 뭐 해먹기도 귀찮고 나가기도 귀찮고 원래는 돈 아낄려고 했는데... 일요일임에도 운동하고... 물론 운동 직후에 인바디 해서 말도 안되게 잘나왔지만 나름 위안을 삼으면서 시켜봄 눈바디는 변화가 없는데, 잘나오게 인바디해놓고 좋댄다. 아마 운동전에 쟀으.. 2018. 2. 11.
망원동 저렴한 맛집 - 수창골 추어탕 겨울이 되니 국물만 자꾸 땡긴다. 그래서 요즘 자주 국물있는 집을 찾아다닌 중. 근처에 추어탕 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된게 얼마 안됐다. 가끔 왔다갔다하는 길인데... 이름은 수창골 추어탕 이번이 두번째 방문 매일 11:00 오픈해서 23:00 까지 한다고 한다. 그리고 추어탕이 6,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내가 추어탕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닌데, 일산에서 몇번 갔을 때 대부분 8~9천원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꽉차서 문앞에 앉아서 추웠었는데 이 날은 그나마 괜찮았다. 나중에 다 차긴 했지만... 메뉴도 은근히 많다. 추어탕부터 튀김, 조림 등 매운탕도 판매한다. 그래도 추어탕이 메인인 듯 했다. 거의 대부분이 추어탕을 시켜 먹음 그런데 미꾸라지는 중국산임. 그리고 여기 공기.. 2018. 2. 8.
셀카렌즈 - 써패스아이(Surpass-i) 아이폰용 컴팩트 와이드앵글 렌즈 (광각렌즈) 서패스아이의 셀카렌즈를 샀다. 집이 워낙 좁은데,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고 하다보면 좁아서 뒤질 것 같아서 하나 사봄. 전에 싸구려 한번 사봤는데 베네팅 현상 (귀퉁이 부분에 렌즈가 가려서 검정색으로 나오는 현상), 화질저하 현상, 사진 바깥쪽이 휘는 현상 등 개구림을 몸소 느꼈다. 사 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 함. 검색하다가 가격은 비싼데 평이 워낙 좋아서 서패스 아이라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됐다. 기능소개 생활방수 기능 최소화된 왜곡 더 넓은 화각의 전-후면 사진촬영 더 깨끗하고 선명해진 화질 휴대용 하드 케이스 광각렌즈 전용 후드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달리 아이폰용과 갤럭시용 등 따로 나온다. 기기에 맞추서 최적화해서 만들어지는 제품 구성품 콤팩트 하드케이스 (Compact Hard Case) 렌즈 .. 2018. 2. 7.
페리오 아이폰 젤리케이스 - 시바견 폰케이스 + 구강청결제 올해가 개의 해인데 그에 맞춰서 나온 제품인가 싶은 시바견 폰케이스 + 구강청결제 위메프에서 무려 무배송에 2,222원에 나와서 놀람. 22데이라나 해서 판매하길래 사봤다. 사무실 직원이랑 나란이 2개 시켰더니 금액이 4,444원 ㅋㅋ 케이스는 3종류 있었는데 제일 귀여어보이는 놈으로 시켰다. 그런데 이거 2,222원에 구매하고 나서 주말에 이마트 갔는데 1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득템한거 맞구나 싶음. 하긴 무료배송이니 더욱 참고로 판매는 아이폰6, 7 그리고 갤럭시7용이 팔고 있었음. 사실 이 조합은 뭔지 정말 궁금하다. 구취제거제와 폰 케이스라니. 여튼 아이스민트향의 구취제거제가 같이 들어있다. 먹을 수 있는 천연향균제 잔트는 구취, 치주염원인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우수한 천연성본이라고 한다.. 2018. 2. 6.
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 헬스용품 - 아이언 훅, 헤비 듀티 리프팅 후크 (Lifting Hook) 사용후기 마프엔 뭐든 있어서 좋다. 먹을거, 간식류, 의류, 물통, 휴대용보관용기, 거기다가 운동용품까지... 스트랩을 쓰고 있긴 한데, 악력이 너무 부족한건지... 스트랩을 끼고 있음에도 막판에 너무 힘이 딸린다. 악력을 키우긴 해야하는데... 여튼 후크를 살까말까하다가 이것도 그냥 배송비 맞추려고 넣어서 샀다. 마이프로틴 로고와 함께 손쪽으로는 후크가 달려 있다. 벨크로가 달려 있다. 손목을 보호하는 패드가 붙어 있다. 마감은 좋다. 이렇게 고리에 넣어서 빼준담에 손목에 타이트하게 잡아 당겨서 붙여주면 된다. 손목에 감아줘봄. 후크는 이렇게 봉에 걸어준뒤 손으로 말아쥐거나 해서 운동을 하면 된다. 무게 감당 잘 해준다. 후크가 각도가 왠만해서 봉을 떨구거나 할 정도가 아니라서 안전한 편 그런데 패드가 구리다...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