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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니기, 여행117

대한항공 셀프 체크인 방법 - 어플로 체크인하고 아이폰 월렛에도 비행기표 저장 매번 제주도 갈 때마다 셀프체크인을 했다. 짐도 별로 없고 (물론 셀프 체크인을 해도 짐을 따로 맡길 수 있다.) 표를 발급 받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스마트폰 앱으로 하고 있다. 제주도 갈 때마다 이 항공사 저 항공사 이용하고 있는데 올해 다녀보면서 부산항공이나 제주항공은 셀프 체크인 되지만 내가 못찾은건지... 아이폰 월렛으로 표는 저장이 되지 않았었다. 물론 카톡이나 문자로 받아서 해당 링크를 눌러서 보여주거나 해도 되지만 아이폰 월렛에 저장되어 있으면 어플이 더 빨라서 편하다. 이번에 제주도 갈 때는 대한항공을 탔다. 일단 어플에서 로그인을 하고 체크인을 터치해서 셀프 체크인 내가 예약한 내역 중에 원하는 건을 터치하면 체크인이 시작된다. 정보를 확인하고 체크인을 터치하고 나면 좌석을 배정할 수 있.. 2017. 12. 29.
제주도 렌트카 - 제주카카로 예약한 예스 렌트카 레이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 제주도에 내려가고 있다. 친구가 제주도를 살다보니 겸사겨사 내려가고 있는데, 친구가 제주시가 아닌 서귀포시에 살고 있기도하고,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어서 매번 렌트카를 예약해서 사용한다. 제주카카로 매번 예약하는데, 이번엔 크리스마스 기간이라는 걸 깜박했다. 좀 일찍 했어야하는데... 매번 완전자차가 되어있는 스파크나 더넥스트 스파크를 빌리는데, 이번엔 차종이 다 나갔다고... 그래서 기존에 무지개, 유명렌트카가 아닌 다른 예스렌트카로 연결해서 예약을 해줬다. 차종은 레이로... 사실 레이는 끌어본적이 없어서 좀 고민했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자차포함이라고 해서 예약했다. 비용은 레이가 스파크에 비해 조금 저렴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껴서 그런지 평소보다 렌트비용은 더.. 2017. 12. 28.
12월 겨울에 간 글램핑장 - 두번째 방문 경기도 연천, 숲속의 쉼터 글램핑장 우리는 가족 여행을 다른 집들에 비해서 좀 많이 가는 편? 인 것 같다. 여름, 겨울에 1박 2일 여행가고 겨울에는 다같이 모은 적금으로 해외 여행 가는 계획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이번 겨울에도 그래서 여행을... 지난 겨울에 숲속의 쉼터를 갔다왔었는데, 그 때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그 곳으로 다시 가기로 했다. 또 연천이라 일산에서도 가깝고 차도 많이 막히지 않는 곳이라~ 그리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이런 것들이 다시 선택한 이유. 지난번엔 12월 마지막날 가서 새해를 맞이하고 왔었는데 이번엔 12월 중순에... 날씨도 굉장히 추웠었던 날이었다. 큰누나가 주말에 일을 해서 이번엔 월요일에 휴가를 내고 일~월 로 1박 2일로 다녀왔다. 이번엔 갔던 곳이라 크게 설명은 없고 놀고온 기록이니.. 2017. 12. 27.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3일차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 추천할만한 박물관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세계 자동차 제주 박물관이었다. 아침부터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을 구경하고 자동차 박물관으로... 성인은 9,000원 어머니는 경로 할인 받아서 7,000원이었다. 총 25,000원 자동차 박물관 팜플렛. 이 팜플렛은 전시관까지 가서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매표소에서 나눠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일단 정문으로 들어서면 올라가는 길에 바퀴의 변천사를 볼 수 있고, 실외포토존이 있다. 그리고 올라가면 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안에는 영상관, 한국관 등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어린이 교통체험장이 있다. 실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자동차를 운전해볼 수 있도록 교통체험이 가능하다. 재미로 하는거지만 어린이 자동차 면허증도 주나보다. 야외 포토존. .. 2017. 12. 5.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3일차 여미지 식물원 구경 천제연 폭포 구경하고 점심식사 전에 여미지 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이 곳도 누나가 미리 검색해본 곳.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제주도민은 할인이 된다. 어머니는 할인이 되서 7천원 우린 9천원씩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식물원 건물. 동그랗게 생겼는데 들어가서 가운데를 중심으로 둥글게 각각의 테마가 있는 방이 있어서 한곳씩 차례로 돌아가면서 구경하면 된다. 그리고 식물원 건물 이외에도 바깥에도 여러 테마가 있는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일본식 정원, 유럽식 정원 등... 저 차를 이용해서 구경할 수 있다. 우람동차라는 건데 이건 유료다. 이용요금은 중학생 이상은 1000원이었다. 거의 1.2km를 수시운행하는데 10분 정도 걸림. 우린 식물원 구경 다 하고 이것도 탔다. 내부모습 내부 정원은 총 5가지이.. 2017. 11. 30.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3일차 천제연 폭포 구경 드디어 여행 3일차.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이 날은 아침에 천제연 폭포 > 점심 > 여미지식물원 > 공항 으로 가기로 했다. 천제연폭포 10년전에 가보고 오래간만에 다시 가본다.그 때는 회사에서 워크숍으로 갔었는데, 천제연 폭포는 해가 떨어진 밤시간에 들러서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입장료는 어른이 2,500원인데 65세 이상은 무료라서 어머니는 무료로 입장하고 2인 입장료 금액만 지불했다. 천제연폭포 관람 유의사항.제 1폭포의 경우는 비가 많이 내려서 상류에서 물이 흐르지 않는 이상은 평상시 폭포를 이루지 않는다고 한다. 1, 2, 3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안타까운건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꼭 주차장 옆 화장실을 먼저 이용하고 들어가라.우린 안에서 귤 사먹었는데 좀 먹었더니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그렇다... 2017. 11. 10.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2일차 (마르형 화산 천연기념물 - 산굼부리) 메이즈랜드에 갔다가 다음으로는 산굼부리를 가기로 했다. 제주도 사는 친구가 산굼부리 좋다고 추천해줬다.산굼부리는 마르형 화산이라고 한다. "마르란 화구 둘레가 環狀(환상)의 낮은 언덕으로 둘러싸인 폭렬화구를 말하며, 화산활동 초기에 단시간의 미약한폭발만이 일어나고 활동이 중지됨으로써 형성된다. 특히 그 폭발은 주로 가스만 터져 나오고 다른 물질은 소량이거나 거의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화구 주위는 낮은 언덕을 이룬다." - 출처 : 산굼부리 웹사이트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 30분 사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주차장에도 차가 가득할 정도로 (물론 주차할 공간은 있었다.) 많았고,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성인은 6,000원이고 만 65세 이상은 4,000원이다. 결혼의 여신, 연풍연가의 촬영지라고 한다.결혼의.. 2017. 11. 8.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2일차 제주도 가 볼만한 곳 (미로 탈출하기 - 메이즈랜드) 이튿날.지난 밤 편의점에서 사둔 요기거리를 대강 먹고 바닷가로 출발했다.표선해수욕장. 전에 가봤던 곳이지만 물이 얕아서 조금 추워도 발은 담궈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갔다.오전에 갔는데 왠걸 물이 차있어서 발을 담그기도 애매했다.그런데 카이트보드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바람도 굉장히 많이 불어서 사람들 타는 모습이 신기했다. 몸이 완전히 하늘로 붕 뜨는 묘기도 부려주고...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우리 누나는 배워보고 싶은지 눈을 못떼고 더 구경하자고 했다.아마 동호회 사람들인 듯 따로 교육을 하는 건 아니고 본인들끼리 놀러온 모양이었다. 식사는 다솔 돌솥밥이라는 1박 2일 촬영지였던 밥집에 갔다.전복돌솥밥이랑 해물뚝배기, 옥돔구이 먹었다.후기는 아래 링크에2017/10/25 - 제주도 밥집 - 1박 .. 2017. 11. 7.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1일차 (애월 투명카약, 오설록) 어머님과 둘째누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됐다.난 내가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어머니랑 누나는 작은누나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예약.어머니랑 누나는 가족회원으로 등록해서 했고, 난 따로여서 예약하자마자 자리부터 3자리 연석을 잡았다.마침 이때 제주도 사는 친구가 집을 비우는 때라서 친구집에서 묵기로 했다.그리고 제주도 갈 때마다 빌리는 렌트카.이번에도 제주카카에서 그냥 더 넥스트 스파크 빌림. 매번 똑같아.왜 하필 우리 셔틀만 아직 안온거지? ㅋㅋ제주카카 참고링크는 아래를 클릭2017/04/03 - 4월 제주도 여행 - ① 제주도 렌트카 제주카카, 제주유명렌트카 이용기 (스파크 완전자차 차량) 여행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주변 맛집 검색하다가 공항 근처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이 있길래 갔다.이.. 201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