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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6

3박 5일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2일차 사진찍기 이쁜 카페 호이안 로스터리, 코코넛 커피 완전 추천 아침에 코코넛햇 타고 안방비치도 구경하고 점심도 먹고 차 마시러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런데 안방비치쪽에 검색해도 갈만한 카페도 없고해서 그랩으로 차를 불러서 타고 이동했다. 우리가 간곳은 Hoi An Roastery (호이안 로스터리)라는 카페 옛 느낌이 나는 가게가 굉장히 이쁜 곳이었다.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 1층에는 자리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자리가 차 있었다. 햇빛이 좋긴했는데... 참고로 이 가게 맞은 편 벽 색깔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기 좋았다. 우리 저 벽에서 막 별의별 포즈 취하며 사진 찍는데 커피 마시던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더라는... 아이스크림도 파네. 우린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음 조명도 이쁘고 2층의 테라스 쪽이 너무 이쁨 이 곳에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 건지는 .. 2018. 3. 28.
제주도 법환동 카페 -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아뜰리에안 (ATELIER AN), 에메랄드봉봉 마심 7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제주도 친구집 놀러가기. 저녁에 바닷가에 있는 카페 가서 차나 한잔 마셔주자고 법환동에 있는 카페에 갔다. 바다가 바로 앞이어서 바다가 보이는 곳인데, 전면이 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곳이다. 이름은 아뜰리에안이라고 하는데 아뜰리에를 검색해보니 작업실, 화실, 스튜디오 등의 뜻이 있다고 한다. 전면이 유리라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곳이고 신기하게 3동으로 나뉘어 있다. 한동은 완전히 따로 떨어져있고, 2개의 건물은 내부에 연결된 통로가 있다. 가운데있는 건물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신기한 구조다. 각각의 건물은 넓지 않지만 동 사이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앞에는 야외자리가 있다. 그리고 뒷켠에도 자리가 있다. 이 날 비가 와서 야외에서.. 2017. 7. 10.
제주에 생긴 제주공항과 가까운 홍대 최고의 브런치 맛집 - 카페부라노 (프렌치토스트브런치, 크로크 마담 먹음) 항상 제주도 여행 갔다가 오는 날이 문제다. 나름 미리 예매한다고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는데도 올라오는 날은 오후에 티켓이 꼭 없어 12~14시 사이의 티켓을 구매하게 된다. 그래서 11월은 벌써 예매해둠 ㅋㅋ 그런 관계로 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진 친구집에서 뭘 먹고 출발하긴 애매하고, 공항 식당은 별로고 해서 이번엔 카페 부라노 라는 곳을 갔다. 친구가 검색해서 알아본 집. 공항에서도 가까웠고, 우리가 제주카카를 통해 제주유명렌트카에서도 가까웠다. 렌트카 반납하러 가는 곳과 5분 정도 거리였다. 이곳은 홍대 최고의 브런치 맛집 카페부라노의 제주점이라고 한다. 앞쪽엔 외부에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주차할 공간도 있긴 한데, 나중에 보니 꽉 찼다. 오픈은 09:00 문닫는 시간은 22:0.. 2017. 6. 12.
4월 제주도 여행 - ③ 외돌개 구경 및 카페 60 BEANS (60빈스) 여행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 아닌데 친구가 제주도 생활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서 같이 일찍 깼다. 아침에 뭐 열어있는 곳도 없을 것 같고 해서 맥도날드 맥모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음료 중에 특이한게 있어서 먹어봤다. 맥도날드가 친구 집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인데 아침에 맥모닝 먹고 바다 구경 잠시 하자고 하고 차를 끌고 나갔다. 사실 전 날 밤에 바다 걸어가다가 포기 하고 돌아와서 자서 아침 일찍 보기로 했던거... 다시 차를 끌고 법환포구 도착. 저기 있는 섬이 범섬이라고 한다. 친구가 저거 범섬이야 하는데 "응? 밤섬? 그건 한강에 있는거잖아." ㅋㅋ 아니 범섬! 여긴 호도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섬이 멀리서 보면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17. 4. 16.
망원동 맛집 - 식신원정대에 나왔다는 불백전문 만복식당 그리고 카페 앤쥬 (AND YOU) 밥먹으러 나가기. 날씨가 좋아서 한강에 가자고 했다. 걸어가려다가 버스탐. 포켓몬 GO 안전하게 하자는 마포경찰서의 문구 우리가 간 곳은 만복기사 식당으로 불백전문점. 택시기사님이 적극추천 가게 만복식당으로 식신원정대에도 나오고 MBC에도 나온 모양이다. 메뉴는 여러가지 많다. 육고기, 물고기 등등 사람 정말 많았다. 그냥 북적북적. 기본찬들. 기본찬 맛이다. 국도 나온다. 국 맛있었다. 점심인데 직원분 맥주시켰다. 드디어 나옴. 생각하고 상상하는 그 맛 맞다. 난 이렇게 쌈싸먹음 맛은 특별나게 맛난다기 보다 그냥 전형적인 맛인듯 하다. 순식간에 음식 나오고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나와서 한강 갔다. 이날 아직은 좀 쌀쌀했어서 슈욱 한번 걷고 나왔다. 걸어오는 길에 들른 카페.지도 검색이 안된다...한강에서.. 2017. 3. 23.
연남동의 태국 음식점 - 소이연남 (쌀국수, 쏨땀, 스프링롤 먹음), 그리고 연남동 카페 에스프레소 부티크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와 점심 식사를 하러 연남동에 갔다. 홍대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이 동네가 원래 이랬던 곳인가 놀라웠다.친구가 태국음식 괜찮냐고 하길래 좋다고 했더니 이곳에서 점심을 먹자고 했다.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이동했다. 저기라고~ 그런데 줄이 길다. 친구가 말하길 원래는 더 길 때도 많다고 했다. 줄에 서서 기다리다가 안내가 있길래 찍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재료소진시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는 이야기. 오픈시간은 점심 11시 30분, 저녁은 5시재료소진되면 문을 닫는건지 닫는 시간은 따로 안써 있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주택을 개조한 건물 1층이다. 메뉴판. 하필 앉은 자리가 사진 찍기 어려운 곳이라.... 옆에도 좀 가려졌고... 두번에 나눠서 찍어야하는... 이건 기..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