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스 관련 포스팅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토스 사용량이 많아졌다. 하지만 토스 체크카드 3번 이상 취소 되서 (물론 내 잘못은 없다고 단언) 체크카드 10% 캐시백 기회 풀리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여튼 그 포스팅은 아래 글 링크에서 확인 가능
나는 토스,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편이다.
이율 좋은 관련 상품이나, 이벤트 들이 있어서다.
그래서 현재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에서 괜찮은 상품들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
사실 보험에는 관심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이미 보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개설 페이지에 미니보험 들어가니 5,000원 페이백을 해주는 저축 보험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사실 저축보험이라는게 아무리 이율이 적금보다 높다고 하더라도 사업비가 빠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상품 중의 하나다.
이 상품은 라이프플레닛과 제휴한 상품인데, 가입만 하면 다다음달 그러니까 두달 후에 5,000원을 페이백 해주는 상품이었다.
상품 설명에는 이직 등의 문제로 돈을 모아두는 생각으로 저축을 하자는 설명이...
대신 이 상품이 100% 원금 보장이라서 만약에라도 중간에 해약하더라도 보험처럼 원금을 못 찾게 되는 마이너스 이율이 되버리는 상품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짧은 1년부터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예금자 보호도 되는 상품이다.
2.9% 적금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이 상품이 다행인게 10,000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에 몇만원씩 넣어야한느 상품이라면 가입을 고려하지 않았을 거다.
만약 10,000원으로 1년 2.90%로 적금을 가입한다고 하면 이자가 세후 1,595원이다.
하지만 이 저축보험은 단 988원이다. 보험사 사업비가 빠지기 때문!!!
대략 60%밖에 되지 않는 이자다.
그래서 난 10,000원으로 가입을 진행했다.
적은 금액으로 1년 정도 넣고 5,000원 페이백을 받으면 이자 988 까지 해서 10.7% 이상의 이율이나 마찬가지라서...
가입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따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사진으로 찍을 필요없었다.
난 운전면허증으로 했는데 운전면허 등록번호만 입력해서 쉽게 가입했다.
가입 후에는 가입 완료된 것을 찾기 힘들어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토스앱 - 전체 - 미니보험 - 내 미니보험에서 확인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저축보험 드시려는 분들은 꼭 이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꼭 적금계산기 등으로 실제 적금과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하고 들길 추천한다. 사업비라는게 빠지면 생각보다 훨씬 적은 이율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확인하자.
이 상품은 10,000원의 소액부터 가입 가능하고 1년부터 가입 가능해서 부담이 없어서 해약을 할 일은 없겠지만, 보험사의 저축보험 가입시에는 중도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는지도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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