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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을거리18

간식으로 먹기 좋은 일본 과자 우마이봉 콘스프맛 사무실 직원 중에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이 항상 사오시던 거다. 워낙에 먹어보고 맛있다는 생각이. 그래서 검색해보었다. 역시 한국에서도 정식 수입해서 팔고 있었다. 15개 들은게 3,100원에 판매하길래 3봉지 샀다. 그런데 배송비가 2,500원 ㅜㅜ 역시 온라인 쇼핑은 뭐든 원하는 걸 쉽게 사도 왠만한 금액으론 배송비 안붙게 주문하는 방법이 없는 듯 하다. 1개가 6g인데 탄수화물 3g, 지방 2g, 당류 2.94g, 단백질 0.3g 하지만 나트륨이 35mg이나 된다. 우바이봉이 제품들 맛이 여러가지다. 콘스프맛, 초코맛, 치즈맛, 치킨카레 맛 등 여러가지인데, 꼭 일본 여행 갔다오신 분들은 항상 이 콘스프맛을 사오시더라. 옥수수가 49%가 들어있다. 이름인 봉 답게 길게 봉처럼 생긴... 맛은 콘스프.. 2017. 6. 24.
호박군고구마 말랭이 - PEACOCK (피콕) 반건조 호박군고구마 그대로! 맛있음. 주말에 부모님댁 갔는데 작은누나랑 친구가 이걸 사왔다. 나도 가져가라고 하나 챙겨줘서 받아왔다. 이마트에서 찾아보니 거의 5천원이 넘는 금액이다. 하긴 손이 여간 가는 음식이 아니니까 안비쌀 수가 없는 것 같다. 예전에 어머니가 만드셔서 조카들 간식으로 많이 만들어주셨는데 이제는 농장이 없어서 말릴만한 공간이 없어서 못 만드신다고... 어머니는 찬바람에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건조되야 진짜 맛있다고 그렇게 하셨었다. 그램수는 200g 이다. 100%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사용 호박고구마의 설명. 합성첨가물은 넣치않고 오븐에서 구워내어 저온숙성 건조를 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보통 고구마가 GI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인데 이렇게 먹기 편하게 나오니 굉장히 인기 많은 것 같다. 친절하게 제조방법 까지.. 2017. 6. 7.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먹을만한 영양간식 크리스피롤 12곡 사무실에서 직원이 간식으로 먹으라고 과자 하나를 줬다. 크리스피롤 12곡 예전에도 한두번 누가 주면 먹어본 적은 있는데 내 입맛에 딱인 과자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간식이라고 할까? 회사명은 PEITIEN 원래 한두번 누가 줘서는 먹어봤지만 봉지채 보는 건 처음인데 알고보니 대만회사 제품이었다. 종 180g 밖에 안되는... 원래는 코스트코에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난 인터넷으로 팔길래 샀다. 한봉지에 2천원이 좀 넘는 금액. 그래도 가격적으로 많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보통 감자칩 하나가 2천원씩 하는 세상이니... 원래는 5개 시켰는데 2봉지는 어머니 간식하시라고 드리고 난 3봉지. 그런데 끝내 12개들은 한박스를 또 시키고 말았다. 12곡 이름 답게 현미 부터 율무 팥 등등 12가.. 2017. 4. 20.
편의점 GS25에서 구매해본 일본 탄산음료 머스크멜론 사이다, 하쿠도 사이다 (호우준 복숭아 사이다) 오래간만에 집앞 편의점에 갔다. 이 추운 겨울에 왜그리 아이스크림이 땡기던지...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너무나도 이쁜 병을 발견. 왼쪽꺼는 머스크메론 사이다, 우측은 하쿠도 사이다. 머스크멜론과 백도 사이다이다. 일본어로 탄산음료 무과즙이라고 쓰여있다. 무과즙이라면 그냥 향만 나는 건가? 측면엔 정식수입품이라 그런지 한글로도 병기가 되어있다. 과즙이 들어간게 아니라 천현착향료가 들어간 제품이다. 다른 쪽엔 일본어로 적힌 내용들 마치 2% 음료처럼 그냥 보기엔 맹물처럼 생겼다. 그리고 처음엔 탄산이 들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냥 2%같은 과일향이 나는 음료인가 했다. 머스크 메론 측면. 탄산수에 포도당시럽과 구연산, 머스크멜론향. 호우준 복숭아 사이다. 한문으로 검색해봤을 때 하쿠도(백도) 라고 일본어.. 2017. 2. 22.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생일선물로 받은 라운드키친7의 어머니가 차려주신 프리미엄 가정식 축하상차림 카카오톡으로 받아본 실물 선물 2번째 놈이다. 친구가 2인분이나 되는 "프리미엄 가정식 축하상차림"이라는 걸 보내줬다. 하 상품명이 왤캐 길지? 주말에 주소만 입력하니 화요일날 배달이 됐다. 음식이니만큼 스티로폼으로 된 보냉이 되는 박스에 넣어져서 왔다. 열어보니 라운드키친7 이라는 곳에서 만든 음식이다. 어머님들의 가정식 레시피로 만들은 건강한 밥상이라고 한다. 신선발송을 약속한다고 한다고 한다. 오전 7시 이전에 주문하면 조리와 발송이 당일 이루어지고 오전 7시 이후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 다음날 조리 발송이 이루어져 그 삼일째 되는 도착을 한다고 한다. 박스를 열어보니 냉동팩과 함께 쌓여져 있다. 물건을 다 빼고 나니 국물이 좀 센 모양이다. 색깔로 봐서는 불고기 아니면 메추리알 조림인데 메추리알은.. 2017. 2. 13.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요구르트맛의 이상한 감자칩 - 진짜 이상하네. 슈퍼에 들렀는데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잡았다. 원래 감자칩을 좋아한다. 감자맛 과자들은 왠간해선 90%이상 좋아하는 스타일. 그런데 희한하게 생긴 이 놈은 무엇인가 호기심이 들어서 집어들었다. 포장지부터가 나 요구르트예요. 하고 있다. 심지어 이름까지 이상한 감자칩이라니. 감자칩이 92.6%, 요구르트분말이 0.148% 그래서 음 요구르트 맛이 감자랑 섞였다고 하는데 요구르트 분말은 얼마 되지 않는구나 싶었다. 그런 내가 산게 희한한건지 질소가 거의 없고, 너무 납작. 일단 칼로리는 645Kcal 음 꽤 되는구나. 포장 전면에는 요구르트 분말 0.148%만 쓰여잇었는데 뒷면 보니 요구르트맛씨즈닝, 쥬프요거트플러스 뭔가 많이 들어갔다. 드디어 개봉. 질소가 좀 없다 싶었더니 다 부서져있었다. ㅜㅜ 두께는 .. 2017. 1. 25.
맘스터치 리샐버거 (리코타치즈샐러드 버거) 후기 요즘 티비에서 리샐버거 광고를 많이 하길래 맛이 궁금했다. 그리고 맘스터치에서 나왔던 화이트갈릭버거도 맛있었기에 더 궁금. 그래서 퇴근하면서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에 들렀다. 영양성분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1회 제공량(g) 칼로리(kcal) 나트륨(mg) 당류(g) 포화지방(g) 단백질(g) 세트중량(g) 세트칼로리(kcal) 220 406 690(334) 5 5(33) 32(53) 615 840 맘스터치 사이트에 나와있는 사진과 영양성분. 칼로리는 840kcal다. ㄷㄷ 하다. 빅맥이 단품 512kcal 이고, 세트칼로리가 890Kcal 인걸 생각하면 믹백과 대동소이. (어디선가는 빅맥이 1000이 넘는 다는 소리도 있다.) 여튼 칼로리가 높으면 당연히 맛있는 법! ㅋㅋ 영양성분을 보고.. 2017. 1. 20.
와사비콩이 생각나는 빙그레 꽃게랑 고추냉이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주머니에 지갑이 없었다. 헉! 집에 갈 때 바나나 사가려고 했는데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온 듯 했다. 동네 청과상들이 카드를 잘 안 받아서 카드 내놓기도 뭐하고 바나나 하나만 사면 되는데 싶어서 청과상은 그냥 지나쳤다. 다행이 주머니에 버스카드용 신용카드 하나는 있어서 카드 결제가 되는 동네 홈플러스로... 그렇다. 마트란 이상한 곳. 원래 사려던 것 말고 뭔가 더 사고 싶게 만드는 곳. 바나나를 집어들고 과자나 하나 사가야지 싶어 돌아다니는데 보지 못하던 과자를 발견했다. 그래서 바나나와 꽃게랑 고추냉이를 집어 들고 왔다. 고추냉이 (와사비) 맛이라서 그런지 포장이 초록색이라 식욕이 엄청 떨어진다. 더욱 바삭바삭하고 담백한 꽃게랑이라고 한다. 난 어렸을 적부터 꽃게랑 사랑했다. .. 2017. 1. 12.
아침대용으로 먹고 있는 오트밀 퀘이커 오츠 (QUAKER OATS), 오트밀의 효능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고 있다.이유는 간단하다. 아침을 챙겨 먹기가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물론 몸에도 좋다는 말이 있어서 몸에도 좋겠거니 먹고 있다.보통은 바나나, 단백질 파우더와 물을 섞어서 갈아마신다. (나름 단백질과 비타민을 추가로 챙기기위해서라고 하기엔 맛을 좀 더 내기 위해서 ㅎㅎ)예전에는 물에 부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기도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좀 더 부드럽고 담백함도 느낄 수 있다.약간 거친 죽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하지만 전자렌지 돌리는 것도 귀찮아서 이제는 믹서기 안에 물채우고 거기에 붓고 잠시 다른 일 (면도나 가방챙기기 등) 잠시 보고 나서 믹서기로 갈아서 마셔버린다.이유는 오로지 편해서, 점심까지 허기를 참을 수 있어서...먹는 즐거움 따위는 아침 잠에 헌납했다. 매일 떨어.. 2016.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