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생활89 셀프 새치머리 염색 - 미쟝센 쉽고빠른 거품 염색약 2N 흑색 (버블염색약) 이놈의 새치머리. 정확하게 기억한다. 흰머리가 나던 시기. 대학생이라는 즐거웠던 시기를 끝내고 첫 회사에 입사를 한 후, 새치가 나기 시작했다. 왤까? 스트레스 때문일까? 하지만 그리 스트레스를 미친 듯이 받진 않았는데... 하긴 그 때는 모르는게 있어도 따로 사수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혼자 집에까지 싸들고 와서 찾아보며 했던게 기억난다. 그게 스트레스였겠지. 물론 이제는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지만 그 때는 새치라고 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흰머리인가 싶기도 한... ㅜㅜ 새치머리가 계속적으로 양옆에 짧은 머리에 난다. 짧은 머리다 보니 흰머리가 더 눈에 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너무 심하다 싶으면 한번씩 집에서 염색을 한다. 예전에 같이 살던 친구도 흰머리 대왕이라 에뛰드에서 파는 거품 염색약을 나.. 2017. 1. 18. 휴대용 블랜더인 쿠카(QOOCA) 믹서기 (QTB-100) ② 사용기 (바나나 닭가슴살 단밸질 쉐이크, 각얼음 갈기) 개봉기를 올려놓고 정말 한참만에 사용기를 올리게 됐다.그동안 바로 사용은 안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사용해보게 됐다.웃긴게 물건 살 때는 내일 바로 왔으면... 왜 이렇게 안와? 이러면서 받고 나면 뜯어보고 난 후 맘이 식는달까?아무래도 택배 중독일 수도 있겠다.원래는 기존에 쓰던 믹서기가 있기에 맘 먹고 사진찍기 전에는 사용하지 말고 실제로 처음 쓸 때 사진찍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나니 맘이 다잡아지질 않아서 늦어졌다.일단 내가 쓰는 용도는 아침 대용 믹서를 생각하고 샀는데 용량이 무려 200ml 밖에 되지 않아 받고 나서 나의 목적에 맞는 사용에는 힘에 부치겠구나 생각을 해서이기도 하다.우선적으로 각얼음과 내가 원래 식사대용으로 먹으려 했던 바나나 닭가슴살 믹서를 도전하기로 했다. 각얼음 갈기 도전 왠걸.. 2016. 12. 13. 이쁘고 가벼운 투명 물병 - 코맥스 더 보틀 (THE BOTTLE 550ml) 쿠카(QOOCA)를 구입하며 딸려온 놈이다.언젠가부터 투명 보틀인 마이보틀이란 제품이 엄청 유행을 타더니 이런식의 디자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하다.물론 가볍고 투명해서 안에 넣는 내용에 따라 더 이쁘게 보이는 장점이 있는 제품인 듯 하다.몇일 들고다녀보니 가벼워서 참 좋았다.하지만 부모님댁 갔다가 어머님이 물병 필요하시다길래 드리고 왔다. 이런류의 물통들이 그렇듯이 디자인 서체로 THE BOTTLE 이라는 글씨가 프린팅 되어있다. 뚜껑에는 이름표 같은 태그가 붙어있다.열쇠고리나 이쁜 인형 같은 팬시용품을 달아도 괜찮을 듯 하다.아니면 손잡이가 될만한 무언가도 괜찮을 듯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한다.친환경 소재에 충격에 강하다는 설명 뚜껑은 간단. 입구는 취향에 따라 좁게 .. 2016. 11. 29. 라코스테 텀블러 - 쓰러지지 않는 안전한 텀블러 (보온보냉 텀블러) 며칠 전에 친구와 영등포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을 다녀온 얘기는 올렸었다.그 날 친구가 패딩 점퍼를 산다고 갔었다.미리 라코스테에서 어떤 패딩을 살지 인터넷으로 같이 고른 후라서 가자마자 골라서 샀다.그런데 결제를 하고 나니 직원분이 이벤트라며 텀블러를 증정해줬다.직원 분이 이름이 내 중학교 동창 이름이랑 똑같았는데, 친절했다.여하튼 덕분에 내가 잘 쓰고 있다. ㅎㅎ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직원 분이 정성스럽게 따로 주셔서 감사. 포장도 라코스테가 박혀 있다. 포장을 벗겨보았다. 두둥 너무 이뻐서 놀랐다.사실 이벤트로 주는 상품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보니까 너무 고급스러웠다.하이그로시 코딩이라고 하나? 고광택의 재질이 굉장히 이쁘다. 측면에서 본 모습뚜껑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그리고 NON-FALLING .. 2016. 11. 28. 휴대용 블랜더인 쿠카(QOOCA) 믹서기 (QTB-100) ① 개봉기 매일 아침마다 믹서기를 이용해서 아침식사를 한다.보통은 물 + 오트밀 + 단백질파우더 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아침 대용으로 먹는다.또는 물 + 오트밀 + 바나나 + 단백질파우더, 어떨 때는 물 + 오트밀 + 바나나 + 닭가슴살...조합은 하기 나름이다.다만 우유 대신 물로 하기 때문에 바나나나, 초코맛 단백질 파우더처럼 살짝 향이 나는 게 들어가게 해서 먹는다.아니면 마시다가 먹기 싫어진다.이런식으로 아침 대용으로 식사한게 2년은 된 것 같다.아침을 안먹자니 배는 고프고, 먹자니 항상 아침 잠이 부족해서 불가능하다.그래서 1~2분이면 가능하게 믹서기로 돌려서 후루룩 마신다.집에 있는 믹서기도 2년을 매일같이 써줬더니 이제 좀 그래서 하나 구입하려다가 휴대용이라는 말과 디자인에 이끌려서 쿠카 (QOOCA.. 2016. 11. 23.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아로마 향초 - Mrs. Meyers Clean Day 소이캔들, 초 연기 안나게 끄는 방법 향초를 가끔 사기는 하는데 양키캔들에서만 몇번 구입했다가 아이허브에서 구매를 하게 됐다.비타민제 구매를 하다가 보니 무료배송을 받을려면 일정 금액을 넘어야했고 마침 집에 향초도 다 떨어져가서 구매.아무래도 남자가 사는 집이다 보니 이런게 은근 필요하다.그리고 집에서 빨래를 말리다 보면, 아무리 환기를 가끔 한다고 하더라도 향초 한번 켜주고 나면 기분도 좋아진다. 아이허브에서 나름 후기가 좋은 제품 중에 하나였고 제품평도 제일 많은 제품이길래 이걸로 선택총 35시간을 켜둘 수 있는 제품이다.가격은 대략 11,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7.2온스로 그램으로 변환하면, 204그램이다.생각보다 큰데 사진 상으로는 그리 크게 나오진 않은 듯 하다.뚜껑도 있어서 평소 보관할때도 먼지가 내려앉지 않아서 좋다.향은 제.. 2016. 11. 22. 장마철 대비 비가 오거나 땀으로 젖은 신발의 제습 탈취를 해주는 핑이 슈 드라이 난 신발이 많지 않다. 거의 하나 사면 뜯어질 때까지 쓰게 된다.지금이야 신발이 몇개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만 줄기차게 신는게 습관이다. 정말 옷이랑 어울리지 않는 이상 신발 고민하는 것도 귀찮은 타입이다.그리고 난 특이하게 겨울에 오히려 발에 습기가 차는 타입이다. 왜인지는 모르겠다.또 비가 오는 날 같은 경우는 신발이 젖기 마련이라 말리기 참 귀찮았는데 생각지 못한 제품이 있길래 구입했다.그런데 막상 사고 나니, 비가 오질 않네. 위의 제품이다. 슈 드라이 미니라는 제품인데, 신발의 탈취 및 제습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물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다. 홈페이지 주소가 EU로 끝나는 걸 보니 유럽에서 만들어진 제품인 듯하다.들어가보니 탈취제, 청소용품 등 여러가지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 2016. 11. 21. 휴대용 보충제, 비타민통으로 쓰기에 좋은 쌓기 가능한 보관용기 Blender Bottle GoStak 블랜더 보틀 고스택 난 약통성애자다. 종합비타민, 비타민씨, 오메가 등 매일 먹는데 자꾸 통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를 못한다. 그만큼 맘에 드는 휴대용 약통을 찾지 못해서이기도 했다. 마침 아이허브에서 비타민 구입 하다가 블랜더 보틀에서 나온 고스택이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게다가 지금 쉐이커 통을 쓰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에 더 친근하고 쉐이커가 워낙 좋아서 신뢰도도 있었다. 이 제품은 쉐이커 통에도 딱 들어가는 크기이다. 쉐이커랑 셋트로 사도 좋을 제품이다. 이 아이다. 내가 산 40cc 짜리이다. 이 크기 말고도 종류별로 40cc, 60cc, 100cc, 150cc 등이 있다. 측면에는 특징 들이 써있다. BAP 프리 제품, 식기세척기 사용가능, 냉동보관 가능, 안전하게 밀봉 그리고 이스트맨 트리탄(Eastman Trita.. 2016. 9. 24.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