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생활89

KT&G 릴플러스(lil plus) 개봉기 및 후기 feat. 아이코스 사용자 작년까지 일반 담배를 피우다가 올해 초 아이코스 사용자가 됐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아이코스 하지만 사망했다. 아이코스 쓰면서도 기계 망가지면 어떡하나 라는 고민이 매번 있었다. 그러던 중 사망 에이에스를 받아야하긴 하는데 시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 병행해서 사용할 기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듬 기계 값이 드니 정말 일반 담배 필때보다 돈이 더 드는 듯. 기기, 청소도구 등... 처음엔 아이코스를 하나 더 구매할까 하다가 릴플러스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시간에 점심 먹고 편의점에 들러봤다. CU에 갔는데, 마침 색상별로 다 있네. 편의점에서 홈페이지 가입해서 쿠폰 받아서 인증 받고 구매했다. 가격은 83,000원이다. KT&G에서 나온 릴플러스 사무실에서 포장을 벗겨봤던 상태라... 제조는 베트남.. 2018. 9. 21.
도시샤 데스크 스탠드 팬 (FMDS-101U) 사용기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듯 하다. 가족들 모인 주말 매형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탁상에 쓸 스탠드 선풍기를 구매했는데, 쓸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나에게 넘겨줬다. 난 원래 자동차에 설치해볼 요량으로 받았다. 에어컨 1단으로 틀고 선풍기를 설치하려고... ㅋㅋ 하지만 덥던 날씨가 한 풀 꺽이면서 자동차에 설치는 안하고 잘 때 사용중이다. 도시샤 데스크 스탠드 팬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이 색상이 화이트랑 그레이를 판매했던 것 같은데 이건 화이트 제품. 스탠드 제품이고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깔금해보이는... 두둥 개봉. 선풍기 본체와 스탠드, USB 케이블, 아답터,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조립방법 사용방법이 나와있다. 사실 설명서가 없어서 그냥 보면 조립도 가능하고, .. 2018. 9. 14.
혼자 집에서 셀프태닝 - Jergens Natural Glow 상세 사용 후기 (셀프태닝로션) 어렸을 때 태닝을 해본적이 세번 있다. 집이 시골이었었던 탓에 팔만 맨날 타서 아예 다 벗고 돌아다녀 태닝이 된 경우 실제로 태닝샵을 다녀본 경험 셀프태닝제품을 사용해본 경험 태닝샵의 경우 10회 정도 등록해서 해본 적이 있는데 이쁘게 타긴 했다. 하지만 비용도, 시간도 귀찮음. 그리고 피부도 건조해진다. 셀프태닝제품은 예전에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귀찮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오랫동안 앉지도 눕지도 못하며 말리고 또 바르고, 색이 나오길 기다리고... 게다가 얼룩덜룩해진 경험 ㅋㅋ 그 경험이 다 10년 전쯤 경험인 듯 하다. 그 후로는 태닝이라는걸 해본 적은 없다. 그런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한번 해보고 싶어짐. 인터넷 서핑하다가 Jergens Natural Glow 라는 제품을 추천한다는 블로그.. 2018. 7. 27.
셀프태닝을 위한 필수품 - 셀프바르미 (로션봉, 등에 로션 바를때) 등에 로션 바를 때 다들 어떻게 바르는지? 난 팔이 짧고 유연성이 좋지 못해서 혼자서 등에 로션을 바르질 못한다. 그래서 등에 로션을 발라본 기억이 없음. 얼마전 셀프태닝 제품에 관심이 가서 구경을 하는데, 모든 리뷰들이 태닝 크림을 펴바르고 있으면 된다는데... 등을 어떻게 발랐는지 포스팅은 찾을 수 없었다. 다들 친구나 가족이 발라준거려나? 마침 쇼핑몰 구경하다가 기가막힌걸 발견했다. 손이 닿지 않는 등관리 셀프바르미라는 제품이다. 혼자서 등에 로션을 바를 수 있는 제품 구매는 11번가에서 만삼천원정도 줌. 뒷면에 간단하게 설명이 쓰여있다. 상품특징 손이 닿지 않는 등관리 고민끝 바디제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 바름도 쉽게 혈액순환 돕는 안마기능과 효자손 기능까지... 제품은 길죽한 손잡이와 헤드로 나뉘.. 2018. 7. 24.
메모리폼 목침 (경추베개) feat.일자목 마약베개 사서 리뷰글 올리고 바로 이렇게 메모리폼 목침을 또 올리게 됐다.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팔저림 현상으로 병원에서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디스크가 눌려서 튀어나와 신경을 건드리는거라고... 팔저림이 초반에는 조금씩 오길래 그냥 잠을 잘못 잤나 하기도 하고, 맛사지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점점 심해져서 병원까지 갔다. 그 때는 정말 너무 안좋아서 쉬는 날에는 집에 누워있기만 하고 그랬는데... 하여간 의사가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잘 때 수건 말아서 목뒤에 놓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TV, 모니터 등 모두 눈높이에 맞춰주라고... 다른 치료랄게 없다고... 치료로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염증이 생기니 염증치료 정도만 할건지 확인하고 치료받았었다. 하긴 하루.. 2018. 7. 2.
베개 세탁이 가능한 - 바디럽 마약베개 사용후기 한동안 팔이 저려서 병원에 다녔었다. 일자목이고, 디스크가 눌려 있어서 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거라고 함.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안좋은 자세로 거의 누워있다시피 앉아있어서 그런 듯. 병원에서는 일단 무조건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앉아있을 때는 허리와 목을 제대로 새우고, 모니터는 시선과 평행이 되도록 맞춰 생활한다. 그리고 잘 때는 목베개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 말대로 간단하게 수건 돌돌 말아서 목 뒤에 두고 잤는데 생각보다 수건이 까끌거려서 약간 베기는 느낌. 여튼 그렇게 몇주만에 팔저림이 사라지고 2년째 잘 지내고 있다. 다시 저리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동안 목베개는 여러번 바꿨다. 목베개(경추 베개) 사용한 순서대로 적어봄 수건 돌돌말아서 목뒤에 놓고 잠.. 2018. 6. 30.
장마대비 (겨울철 곰팡이 대비) - 캐리어 제습기 CDH-1609Q 사용기 및 AS 후기 제주도 사는 친구네 집에 갔는데 그 집엔 제습기가 있었다. 캐리어 CDH-1508Q 제품인데 친구 말로는 제주도는 습하기 때문에 제습기가 거의 필수라고 했다. 빨래하고 나서 돌리면 빨래도 잘 마르고 좋다고... 친구 집에 있으면서 보니 디자인도 이쁘고 좋아보여서 나도 같은 모델을 찾아봤는데 가격대가 30만원대... 친구는 10만원 초반대에 샀다고 한다. 근데 왜? 커뮤니티 돌아디니다보니 제습기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그래도 너무 많이 차이나... 그래서 매일 눈팅만 하고 또 하고... 그러다가 CDH-1609Q 구매. 20만원 초반대에서 구매했다. 1일 제습용량 16리터짜리 제품이다. 진짜 제습기 사려고 이거저거 알아보는데 일단 제습용량이 큰게 제습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 2018. 6. 26.
보만 요거트 메이커 - 떠먹는 요거트 만드는 방법 및 제조시 주의사항 보만 요거트메이커 (JM6420)을 구매하고 2주째 열심히 사용중이다. 그 동안 4번 만들어 먹었다. 밤에 잠들기 전에 만들어두고 아침에 일어나 꺼내서 냉장고에 넣기. 그리고 저녁에 먹기! 산걸 후회하지 않는다. 굿! 그래서 오늘은 만들어 본 모습을 만들기 전에 유의 사항 - 쇠로된 도구를 사용하지 말것. 플라스틱 수저같은 걸 이용하시라! - 상온에 오래 방치되거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우유는 유청분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흰색의 마시는 요구르트를 사용할 것 - 일반우유를 사용할 것 (저지방, 가공유, 칼슘우유, 저온살균우요, 두유 등은 발효에 부적합) - 꼭 잘 저어주어 우유와 요구르트를 잘 섞을 것 현재 난 이 위의 내용을 잘 따르고 있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 먹은 후에는 3개 먹고 남은.. 2018. 5. 14.
BOMANN 보만 요거트 메이커 개봉기 JM6420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구경하다가 요거트 메이커를 발견했다. 매일 하루에 한개씩은 요거트를 먹는게 습관처럼 되서 미리 사두는 편인데 집에서 해먹으면 어떨까 생각해봄 어렸을 때 어머님이 요거트 제조기로 집에서 만들어주시면 딸기쨈 듬뿍 넣어서 먹던게 생각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60%가격 정도로 판매하길래 구매했다. 보만이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총 4개까지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나중에 보니 이거보다 조금 더 개수를 많이 넣을 수 있는 제품도 판매중이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제품은 개수를 엄청 많이 넣을 수 있는 거였는데... 보만은 1982년도에 설립된 가전제품 전문회사로 본사가 독일에 있다고 한다. 세탁기부터 음향기기 커피메이커, 다리미, 고데기 까지 300여 종..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