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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86

보토 쿡에어 7.9l 로티세리 에어프라이어 개봉기 요즘 주방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에어프라이어기. 특히나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필수 아닌 필수 같다. 사실 퀸메이드 2리터 짜리 QAF-1000W 짜리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친구가 프라이어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잘 쓰고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그 친구에게 넘기고, 용량이 큰 제품으로 넘어갔다. 사실 2리터짜리도 잘써왔고, 만족도도 높았는데 확실히 에어프라이어기는 용량이 클 수록 좋다는 걸 알고도 있었고, 사용하면서도 더 크면 좋겠다 싶어서 넘어가게 됐다. 그나저나 진짜 오래간만에 쇼핑한 듯. T^T 참고로 퀸메이드 2리터 제품 리뷰는 링크에서 확인 https://toth.tistory.com/525 그래서 구입하게 된게 보토 쿡에어 7.9L 라는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기 다시 구입하기.. 2019. 4. 7.
퀸메이드 2L 에어프라이어 QAF-1000W 개봉기 (자취생 필수품) 요리 못하는 사람들의 필수품이라는 에어플라이어 근 1년동안 에어프라이어를 가진 사무실 동료들의 엄청난 영업질에도 끄떡 안하다가 3만원 초반대에 2리터짜리 에어프라이어기를 살 기회가 있어서 지름. 주변에서 무조건 에어프라이어는 용량 큰게 최고라고들 입이 마르게 말했는데... 가격 깡패에 장사 없었다. ㅋㅋ 나만 이런걸지도... 그리고 커봤자 자리 많이 차지하고 1인이면 2리터도 나쁘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는 글들을 보고 구입 도착 참고로 GS프레쉬 앱에서 해피머니로 구입해서 3만원 초반대에 지를 수 있었다. 내가 구입한건 아이보리 색상 포장 합친 중량은 3.3키로그램 기계 자체는 3키로그램이다. 박스 안에 박스! 색상은 3가지 색상인데 아이보리가 제일 이뻐보였고, 판매하는 것도 아이보리라~ 난 사실 .. 2019. 2. 1.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 M1400A 사용후기 세상 제일 귀찮은게 빨래와 설거지 친구랑 둘이서 간단하게 살다보니 설거지 거리가 많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한번 설거지 하려고 하면 너무 귀찮다. 그렇다고 자그마한 빌라에 커다란 식기세척기를 놓는다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 그리고 빌트인으로 사자니 너무 돈도 많이 들고 대공사라 힘들고... 물론 이런 것들은 다 변명 그냥 갖고 싶어서 샀다.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 M1400A 옥션에서 스마일클럽이라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마침 스마일페이에 모여있는 포인트를 한방에 써버려서 구매했다. 이 제품이 제일 끌렸던건 번거로운 설치 과정이 없다는거. 사실 예전에 동양에서 나온 식기세척기를 써본 적이 있다. 물론 설치를 해야해서 기사분이 와서 설치를 해주시고 했는데, 이사 몇번 하고 나니 망가져서 고물상행이 되었다. 그때.. 2018. 12. 5.
겨울준비 밀리홈 극세사 이불, 베개커버, 토퍼 세트 겨울이 되니 너무 춥다. 예전에는 집안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게 보냈는데 이제는 온도를 18~20도로 맞춰두고 살고 있다. 아무래도 너무 따뜻하면 창에 습기도 생기고해서 외부온도와 최대한 많은 차이를 두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다. 그리고 가스비도 절약하고... 그랬더니 잘 때 쌀쌀... 또 바닥 이불로 바꾸고 나서 바닥이불 아래에 하나 더 쿠션을 깔 생각이었는데 1년동안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사무실 직원이 이불 + 베개커버 + 토퍼 세트가 싸게 나왔다고 링크를 주는 것 아닌가 홈데이몰에서 어플까면 주는 적립금까지 사용해서 41,800원에 구매했다. 할인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색상 선택같은건 없었다. 오렌지 사이즈도 퀸 사이즈임에도 저렴하다니... 먼저 꺼내본건 토퍼 토퍼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처.. 2018. 11. 28.
바른자세 척추 허리 건강을 위한 씨가드 룸바 사용기 난 일자 목에 일자 척추다. 지난주에도 허리를 삐끗해서 병원신세를 졌다. 작년에도 같은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이번에도 찍었는데 작년보다는 심해지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약간 안좋아진 느낌이란다. 열심히 앉은자세 신경쓰라고… 그런데 마침 사무실 사람 두명이 씨가드에서 나온 룸바 제품을 공동구매했길래 나도 앉아봤다. 이거다 싶은 느낌. 집에서도 씨가드에서 나온 씨가드 트랙을 (목베개)를 사용중이라 믿을 수 있겠다 싶기도하고, 직접 앉아본 느낌이 들어서 지마켓에서 쿠폰 2장이나 먹이고 스마일페이로 결제했다. 씨가드 트랙도 그렇지만 여러 목베개를 전전하다가 선택한건데 (겨울용은 따로 쓰는게 있긴 함 -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 있음) 허리 제품도 진짜 여러 제품을 거쳐서 룸바로 안착하게 됨 박스에 적혀있는 설명 척추.. 2018. 11. 12.
바른 자세를 위한 등받이 의자, 의자 보조용품 - 에이블루 커블체어 사용기 난 어려서부터 자세가 안좋았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거의 의자에 누워있는 듯한 자세를 많이 하고, 컴퓨터 하는 시간도 많았다. 그래서 허리가 안 좋은 편. 경추도 안좋고... 일년에 몇번꼴로 허리를 삐끗한다. 지금은 운동하면서 관리를 해서 그나마 좀 괜찮은 편인데, 여전히 좋은 편은 아니다. 출근해서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다보면 자세가 너무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그동안은 등에다가 쿠션을 놓고 엉덩이 집어넣고 앉았는데, 아무래도 보조용품으로 나온 제품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어 질렀다. 제품명은 커블체어이다. 바른제사를 위한 바른 메카니즘 에이블루라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으로 이름은 커블체어이다. 박스만 크네. 비닐에 씌어져있고, 다른 상품 설명서는 들어있지 않다. 이 제품 단독으로만 사용하는 건 아니다. .. 2018. 10. 4.
KT&G 릴플러스(lil plus) 개봉기 및 후기 feat. 아이코스 사용자 작년까지 일반 담배를 피우다가 올해 초 아이코스 사용자가 됐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아이코스 하지만 사망했다. 아이코스 쓰면서도 기계 망가지면 어떡하나 라는 고민이 매번 있었다. 그러던 중 사망 에이에스를 받아야하긴 하는데 시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 병행해서 사용할 기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듬 기계 값이 드니 정말 일반 담배 필때보다 돈이 더 드는 듯. 기기, 청소도구 등... 처음엔 아이코스를 하나 더 구매할까 하다가 릴플러스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시간에 점심 먹고 편의점에 들러봤다. CU에 갔는데, 마침 색상별로 다 있네. 편의점에서 홈페이지 가입해서 쿠폰 받아서 인증 받고 구매했다. 가격은 83,000원이다. KT&G에서 나온 릴플러스 사무실에서 포장을 벗겨봤던 상태라... 제조는 베트남.. 2018. 9. 21.
도시샤 데스크 스탠드 팬 (FMDS-101U) 사용기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듯 하다. 가족들 모인 주말 매형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탁상에 쓸 스탠드 선풍기를 구매했는데, 쓸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나에게 넘겨줬다. 난 원래 자동차에 설치해볼 요량으로 받았다. 에어컨 1단으로 틀고 선풍기를 설치하려고... ㅋㅋ 하지만 덥던 날씨가 한 풀 꺽이면서 자동차에 설치는 안하고 잘 때 사용중이다. 도시샤 데스크 스탠드 팬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이 색상이 화이트랑 그레이를 판매했던 것 같은데 이건 화이트 제품. 스탠드 제품이고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깔금해보이는... 두둥 개봉. 선풍기 본체와 스탠드, USB 케이블, 아답터,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조립방법 사용방법이 나와있다. 사실 설명서가 없어서 그냥 보면 조립도 가능하고, .. 2018. 9. 14.
혼자 집에서 셀프태닝 - Jergens Natural Glow 상세 사용 후기 (셀프태닝로션) 어렸을 때 태닝을 해본적이 세번 있다. 집이 시골이었었던 탓에 팔만 맨날 타서 아예 다 벗고 돌아다녀 태닝이 된 경우 실제로 태닝샵을 다녀본 경험 셀프태닝제품을 사용해본 경험 태닝샵의 경우 10회 정도 등록해서 해본 적이 있는데 이쁘게 타긴 했다. 하지만 비용도, 시간도 귀찮음. 그리고 피부도 건조해진다. 셀프태닝제품은 예전에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귀찮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오랫동안 앉지도 눕지도 못하며 말리고 또 바르고, 색이 나오길 기다리고... 게다가 얼룩덜룩해진 경험 ㅋㅋ 그 경험이 다 10년 전쯤 경험인 듯 하다. 그 후로는 태닝이라는걸 해본 적은 없다. 그런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한번 해보고 싶어짐. 인터넷 서핑하다가 Jergens Natural Glow 라는 제품을 추천한다는 블로그..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