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421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먹을만한 영양간식 크리스피롤 12곡 사무실에서 직원이 간식으로 먹으라고 과자 하나를 줬다. 크리스피롤 12곡 예전에도 한두번 누가 주면 먹어본 적은 있는데 내 입맛에 딱인 과자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간식이라고 할까? 회사명은 PEITIEN 원래 한두번 누가 줘서는 먹어봤지만 봉지채 보는 건 처음인데 알고보니 대만회사 제품이었다. 종 180g 밖에 안되는... 원래는 코스트코에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난 인터넷으로 팔길래 샀다. 한봉지에 2천원이 좀 넘는 금액. 그래도 가격적으로 많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보통 감자칩 하나가 2천원씩 하는 세상이니... 원래는 5개 시켰는데 2봉지는 어머니 간식하시라고 드리고 난 3봉지. 그런데 끝내 12개들은 한박스를 또 시키고 말았다. 12곡 이름 답게 현미 부터 율무 팥 등등 12가.. 2017. 4. 20.
4월 제주도 여행 - ④ 산방산 (산방굴사, 산방사, 보문사) 구경 점심도 먹었겠다 이번엔 산방산에 가보기로 했다. 점심은 한옥집에서 김치찜 먹었다. 2017/04/18 - 제주도 서귀포 맛집 - 한옥집 김치찜 (흑돼지 김치찌개, 왕계란말이 먹음) 가기전에 커피라도 마시자고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면서 운전 그런데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가 처음이었던 터라, 한바퀴돔. ㅋㅋ 드라이브 쓰루 들어가서 직원한테 주문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입구쪽에 있는 화상통화가능한 기계로 주문하고 들어가야하는거였다. ㅋㅋ 직원이 다시 돌아가서 주문하시라고 ㅋㅋ 여튼 그렇게 커피 사서 출발 주차하고 내려서 봤는데 멋있었다. 그리고 불상도 보이고... 저건 보문사에 있는 불상이다. 산방사는 명승 제 77호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방굴사 해발 200m 지점에 자.. 2017. 4. 19.
제주도 서귀포 맛집 - 한옥집 김치찜 (흑돼지 김치찌개, 왕계란말이 먹음) 오전에 외돌개 보고 60빈스에서 음료 마시고 바다 구경도 하고 오전을 정말 알차게 보냈다. 원래 이런 스타일 아닌데... 보통은 늦게 일어나서 바다같은데 구경이나 좀 하고 먹을거나 먹는 스타일인데 열심히 다녔다. 친구가 근처에 또 맛집 있다고 해서 고고 김치찌개 맛있다고 이곳이다. 한옥집 김치찜 집인데 생각해보니 찜을 안먹고 김치찌개를 먹었네.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은 휴일 내부 모습. 자리마다 찌개 끌여먹을 수 있게 부르스타 있고, 밥솥에 숭늉 있다. 추가반찬은 셀프 주방이 오픈형이라 다 보임 기본반찬 김이 너무 맛있어서 김은 2번이나 더 가져다 먹었다. 드디어 찌개. 우린 김치찌개랑 계란말이 시켰다. 김치찌개는 흑돼지 김치찌개 8,500원, 왕계란말이 6,000원 사실 친구가 사줘서 얼마인지도 모르.. 2017. 4. 18.
4월 제주도 여행 - ③ 외돌개 구경 및 카페 60 BEANS (60빈스) 여행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 아닌데 친구가 제주도 생활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서 같이 일찍 깼다. 아침에 뭐 열어있는 곳도 없을 것 같고 해서 맥도날드 맥모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음료 중에 특이한게 있어서 먹어봤다. 맥도날드가 친구 집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인데 아침에 맥모닝 먹고 바다 구경 잠시 하자고 하고 차를 끌고 나갔다. 사실 전 날 밤에 바다 걸어가다가 포기 하고 돌아와서 자서 아침 일찍 보기로 했던거... 다시 차를 끌고 법환포구 도착. 저기 있는 섬이 범섬이라고 한다. 친구가 저거 범섬이야 하는데 "응? 밤섬? 그건 한강에 있는거잖아." ㅋㅋ 아니 범섬! 여긴 호도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섬이 멀리서 보면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17. 4. 16.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시원한 이너웨어 - 유니클로 에어리즘 심리스V넥T 반팔 친구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추천한 제품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티셔츠 입을 때도 항상 속옷을 입게 된다. 그리고 땀 나서 티셔츠 젖기도 하고 이너웨어를 입게 된다. 그럴때마다 너무 티가 난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가 사서 입었는데 최고라고... 가격은 19,900원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흰색과 베이지는 19,900원 네이비와 블랙은 9,900원이다. 사진에 머리카락 엄청 신경 쓰이네... 테이블 청소 좀 하고 찍을걸 특징은 극세섬유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 땀이 금방 마르고 산뜻한 촉감, 입는 순간 서늘해지고 시원한 착용감, 통기성뛰어나고, 신축소재, 냄새 억제, 냄세 없앰 등. 입어보니 다 맞는 말인듯 하다. 효과의 크고 적음은 있겠지만 다 느낄 수 있었던 장점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 2017. 4. 14.
자바 거품 입욕제 후기 - 궁디팡팡, 심쿵별 사용 요즘 빠져있는 목욕. 특히나 거품내서 목욕하면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다. 원래는 러쉬에서 입욕제를 사서 해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서, 푹 빠졌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입욕재 하나 사면 거의 2만원 다되는데, 2~3번 쓰면 끝이라 좀 저렴하고 괜찮은거 없나 검색하다가 사람들이 자바라는 제품을 많이 쓰길래 거기다가 1+1행사한다길래 시켜봤다. 내가 산건 버블홀릭, 심쿵별, 궁디팡팡, 베리봉봉 궁디팡팡이랑 베리봉봉은 추가 구성품으로 산거라 크기가 작다. 상품설명보면 전부다 거품목욕, 반신욕, 족욕용이라고 한다. 심쿵별은 미백효과가 뛰어난 상백피 추출물과 상큼한 레몬그라스 천연오일이 들어있다고 한다. 버블홀릭은 진정작용과 달콤상콤한 오렌지 천연오일 함유 베리봉봉은 천연딸기분말과 마린 콜라겐 추출물이 담.. 2017. 4. 12.
일산 맛집 - 진할매 닭한마리 식사점 동대문에 진할매 닭한마리집이라는 곳이 있다. 아주 예전부터 다니던 집인데, 대학생때 참 많이 다녔었다. 가족들이랑도 가고, 여튼 온 집안 사람들이 다 좋아한 집이다. 지금은 불이 나서 새로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 집의 체인이 일산에도 있다. 그것도 2군데나... 이 곳은 생긴지 좀 된 곳이다. 작년에도 자주 가서 먹었으니까. 건물 정면은 찍지 못했고, 주차장에서 찍은 건물이다. 2층도 있는 줄 몰랐는데 사진 찍으면서 알게 됨. 이 곳은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들어가는 입구. 입구 왼쪽 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흔들의자도 여러개 있다.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좋다. 갔다온지 2주정도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완전히 봄이 되서 사진찍은 2주전이랑 너무 다르다. 예전에 동대문에 다닐때는 모듬.. 2017. 4. 1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히든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후기 및 실화와의 차이점 보고싶은 영화는 딱히 아니었다.친구가 보고싶다고 바람을 넣어서 보고싶어진 영화인데 정작 친구는 혼자 봐버렸다.이에 제주도까지 가서 이영화를 보고 왔다. ㅋㅋ사실 이 영화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다.친구가 관련된 공부를 하다보니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다.그래서 찾아보다보니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 관심이 갔다. 원작소설은 "히든 피겨스: 미국의 우주 경쟁을 승리로 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 이다.원작소슬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궁금한 점들이 생겼다.사실 예전에 "헬프" 라는 영화를 보면서 노예해방이 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게 됐다.아직도 기억나는건 헬프란 영화에서 유색인종 화장실은 집밖에 허름하게 있던 .. 2017. 4. 7.
필리핀 보라카이 3박 5일 패키지 여행 - 버짓마트에서 사먹은 것들, 선물용으로 산것, 병맥주 마실 때 조심할 점 생각해보니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기를 쓰면서 거기서 사왔던 것과 마트에서 사먹은 것들은 정리를 안한 듯 해서 핸드폰 뒤져보다가 사진 발견하고 사진 있는 것들 위주로 정리 해보기로... 우리가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 버짓마트가 있어서 매일 밤마다 들르는 곳이 버짓 마트였다. 숙소는 카사필라인데 디몰근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버짓마트가 있었다. 다행! 이건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던 날 뭐 선물할거 없나 싶어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놈이다. 필리너트라는건데 포장 자체가 너무 이뻐서 선물용으로 좋겠다 싶어서 샀다. 300g 인데 실상은 껍데기 무게가 거의 다인 듯 한 제품이긴 하다. 필리너트를 까는 쇠막대도 옆에 달려 있다. 까먹는 방법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또깍 필리너트가 좋은 이유란다. 비타민 E가 풍부한데 1..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