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푸짐하면서 맛있는 성산동 맛집 - 수제도시락 Take out 전문점 밥심 (고추제육볶음, 카레라이스 먹음)
유난히 더웠던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사무실에서 조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새로운 밥집을 가기로 했다. 망원동 우체국 사거리에서 마포구청역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밥심이라는 집이다. 수제도시락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고 써있지만, 내부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우린 다섯명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6,000원 부터 8,000원까지인데 도시락으로 포장시에 전 메뉴가 1,000원이나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미리 주문해놓고 가서 테이크 아웃으로 받아와서 먹는 것도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 좋은 듯 하다. 메뉴는 소고기 무국, 카레라이스, 고추제육, 간장제육, 돈낙볶음, 낙지볶음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 오후 8시..
2017. 7. 25.